◇ 14일 강남구 청담동 기계설비건설회관에서 설비조합 운영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조합 제공
◇ 14일 기계설비건설회관에서 설비조합 운영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설비조합 제공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은 14일 강남구 청담동 기계설비건설회관에서 제146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2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정관 중 변경(안) △수익형 부동산 매입관련 자금조달 방안 승인(안) △총회 개최(안) △비상임감사 연임(안) △이사임명 인준(안) 등이 원안대로 의결됐다.

운영위원장인 조인호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서울시회장은 “공정경쟁을 강조하는 정부 시책에 따라 조합 또한 경영혁신을 통해 외부경쟁력을 강화해, 급변하는 건설보증시장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52차 정기총회는 오는 28일 11시 강남구 청담동 기계설비건설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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