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회원사 애로 해결 온힘… 불공정 사례 줄여
㈜청학건설 박용석 대표는 지난 31년여간 건설산업에 종사하면서 쌓아온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투철한 장인정신을 발휘해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건실한 전문건설인으로서 안전시공과 완벽시공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물론 여러 제도개선 및 불공정 사례를 줄이는데 힘쓰는 등 공정한 시장 형성에도 이바지했다.
박 대표는 현재도 건축 분야 특급기술자로서 건설현장을 직접 관리하고 시공에 참여하면서 부실시공 방지와 고품질의 목적물을 완성해내기 위해 진력하고 있다.
특히 제2영동고속도로 제2공구 개설공사에 하도급 사업자로 참여, 완벽시공을 해내면서 전문건설업의 기술력을 널리 알렸으며, 이 공로로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아울러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도회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전문건설업계와 관련한 여러 제도 및 불공정 사례를 개선하기 위해 맡은 바 업무에 전념하고 있으며, 특히 도 조례 개정 등으로 전문건설업의 권익보호에 기여한 바가 크다.
해를 거듭할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전문건설 경기 속에 고군분투하는 회원사를 위해 ‘전문건설 백년기업’을 기획하는 등 전문건설업의 홍보와 회원사 사기진작에도 힘썼다.
그 외에도 지역 회원사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해결에 나섰으며, 재해 저감을 위해서도 도내 건설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관리 홍보 활동을 활발히 펼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왔다.
지역사회에서는 투철한 봉사정신을 몸소 실천하는 봉사인으로, 국제로타리3730지구 원주로타리클럽 회장으로 재임할 만큼 박용석 대표의 봉사활동은 주변으로부터 진심을 다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