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위 코인거래소인 FTX가 자체발행 코인인 FTT로 자산을 부풀리고 경영진이 고객 자산을 부당하게 유용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파산 신청으로까지 이어진 사건이다. FTX는 2022년 11월11일 트위터 성명을 통해 미국 델라웨어주 법원에 파산법 11조(챕터 11)에 따른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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