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상반기 과정 심사 결과 24개 기관의 77개 과정을 새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은 구직자나 직장인들의 디지털 기초훈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100% 인터넷 원격훈련이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수강할 수 있다.

이번 추가 선정으로 전체 훈련과정은 35개 기관의 215개 과정으로 늘었다.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교 3·4학년생, 구직자,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50만원 이내에서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비용의 10%를 부담했다가 80% 이상 출석하면 돌려받는 방식이다.

자세한 사항은 직업훈련포털 홈페이지(www.hrd.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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