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안 아시아 공급망(Alternative Asian supply chain)의 줄임말로, 중국을 대신해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아시아의 공급망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는 영국 경제지 ‘이코노미스트’가 2023년 3월3일 기사를 통해 제시한 신조어이다. 이코노미스트는 해당 기사를 통해 미·중 경쟁으로 공급망 재편이 본격화될 경우 수년 내에 한국 등 아시아 지역 14개국이 중국의 대안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분석 기사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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