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의 각 부문이 차례로 쇠퇴하는 현상이다. ‘순차 침체’라고도 부른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미국의 경제 상황을 설명하기 위해 만들어진 용어로, 전반적으로는 호황인 경제 상황 속에서도 특정 분야·산업의 경기는 악화할 수 있음을 시사하는 말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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