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엔 광주에서 열립니다
10월17~19일 광주테크노파크서 진행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원장 장진호, 이하 기술교육원)이 오는 10월 광주 북구 광주테크노파크에서 ‘찾아가는 교육 서비스’를 실시한다. 

기술교육원은 10월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건설공무실무, 공사비내역작성실무(착공 및 기성, 설변 및 준공) 등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합 기술교육원 대전분원에서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건설공무실무에서는 건설공무 관련 일반 업무의 이해, 착공부터 준공까지의 건설현장 기본양식, 표준도급·하도급계약설명 등 계약 예규를 다룬다. 

공사비내역서 작성실무 ‘착공 및 기성’ 과정에서는 계약금액 조정 절차 및 방법, 건설현장의 필수 엑셀기능, 계약내역서 등을 배운다. 

공사비내역서 작성 실무 ‘설변 및 준공’ 과정에서는 건설현장 필수 엑셀기능, 사후정산 관련 근거 만들기, 일위대가 및 표준품셈의 이해, 설계 변경 내역서 작성 등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다양하게 배울 수 있다.

기술교육원 충북 음성 본원에서도 대면 교육이 이뤄진다. 

건설4대보험행정실무(10월5일), GPS측량기술(10월24~25일), 드론활용차세대공간정보제작기술(10월26~27일), 건설공사행정실무(10월27일), 건설공사행정실무(10월27일) 등 과정이 준비돼 있다. 

찾아오지 못하는 조합원사를 위해선 온라인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10월 교육 수강을 원한다면 기술교육원 홈페이지(www.kscfcac.co.kr)를 방문한 후 ‘재직자교육과정 바로가기’에 들어가 참가자 이름으로 회원가입 후 교육 신청을 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기술교육원(043-879-2317, 043-879-2413)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기술교육원이 지난 9월5~7일, 19~21일 대전분원에서 개최한 ‘찾아가는 교육 서비스’는 총 240여 명의 수강생이 수료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강의는 건설공무실무, 공사비내역서작성실무, 건설4대보험 행정실무 등 건설업계 종사자에게 필요한 이론 및 실무 과정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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