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회장 김석)는 지난 17일 대구의 명산 팔공산에서 협회 및 회원사의 안녕과 건설현장의 무재해를 기원하는 ‘2024년 대구전문건설인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협회 회장단 및 회원사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김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갑진년 한해 대구지역 전문건설사업자의 안녕과 건설현장 무재해 및 각자의 소망이 성취 되기를 기원한다”며 “올해도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우리 모두 희망을 갖고 최선을 다해 개인과 협회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대구=정진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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