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석공사업협의회(회장 이상욱)는 지난 27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제3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상욱 회장이 총회에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상욱 회장이 총회에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이상욱 회장을 비롯한 전국대표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승인의 건’과 ‘2024회계연도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 예산(안) 의결의 건’이 원안 통과됐다.

이어 회원공로상 수여시간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대표회원인 심진욱 유진종합건설(주) 대표와 일반회원인 최재환 포스톤(주) 대표가 수상했다.

이상욱 회장은 개회사에서 “회원사 다수가 공사원가 상승과 장기 건설경기 불황으로 지난해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올해도 회원사 권익 보호를 위해 협회가 나서 일하겠다. 여기 계신 분들도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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