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보링·그라우팅공사업협의회(회장 권오봉)는 지난 26일 전남 여수 소재 세이지우드경도에서 협의회 대표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2024회계연도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예산(안)을 승인·의결했다.
권오봉 회장은 “올해는 건설업 장기 불황 등으로 우리 업계에 어려운 시간이 예상된다”며 “그러나 다함께 처한 위기를 잘 극복해 기회로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남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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