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김종주)는 도내 공사현장을 방문하고 지역업체 수주 확대를 위해 하도급기동팀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달 하도급기동팀은 공사현장이 소재한 지자체의 하도급관리 및 인허가부서 실무자가 동행한 가운데 진주시 △극동스타클래스 신축공사 △회전익비행센터 건립공사, 밀양시 △삼문동 시그니처 웰가 아파트 신축공사 △삼양식품 제2공장 신축공사 △㈜영화금속 공장 건립공사, 거제시 △장승포 유림노르웨이 주상복합 신축공사 △사등면 사등리 공장 신축공사 현장을 각각 방문했다.
방문현장을 대상으로 △협력업체 미등록 지역업체 하도급입찰 참여 △하도급 입찰 시 지역업체 참여 확대 및 지역업체 안배 등 도내 전문건설업체 수주 확대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강력하게 요청했다.
아울러 지난 28일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남지역본부에서 개최된 '진주 청년허브하우스 건립공사' 사전착공간담회에 참석해 지역경기 활성화 및 지역전문건설업 육성을 위해 적극적인 지역업체 하도급 확대를 요청했다.
경남=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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