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판교신도시에서 1만800여 가구가 새로분양된다. 국토부와 토지공사 등에 따르면 판교신도시에서 아직 공급되지 않은 주택 1만833가구는내년에 모두 공급할 계획이다. 판교신도시는 총 2만7천41가구(주상복합 포함)로 이 중 1만6천208가구는 2006년에 분양됐다. 아직 남아 있는 물량은 민간분양 980가구, 연립주택 300가구, 주상복합 1천251가구, 국민임대 5천768가구, 중대형 임대 2천68가구, 공무원임대 466가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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