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부산비엔날레가 지난 6일 부산 해운대구 씨네파크에서 허남식 부산시장을 비롯한각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갖고 화려한 막을 올렸다. 문화예술의역사는 예술가의 에너지를 방출하고 소모하면서 만들어진다는 뜻을 담은‘낭비’를 주제로 한 올해 비엔날레에는 40개국에서 190여명의 작가가 출품한 작품을 전시하며 11월15일까지 71일간‘바다의 도시’부산을‘미술의 바다’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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