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노동청은 내달 20일 서울 청계천에서 열리는 ‘잡페어’(Job Fair) 행사에서 현대건설이 200명을 채용하기로 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는 서울지방노동청이 잡페어 행사〈사진〉를 현대건설의 직원채용 프로그램과 연계하자고 제의한 것을 사측이 받아들인데 따른 것이다. 현대건설은 잡페어 행사가 열리는 서울지방노동청 건물에서 서류전형을 통과한 600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해 200명을 뽑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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