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가산토건㈜와 목포도시가스㈜, 전방㈜ 영암공장이 ‘2004 목포상공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전남 목포상공회의소(회장 국방현)는 최근 목포 초원관광호텔에서 지역 상공인과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포상공대상 시상식을 갖고 이들 업체에 상패 등을 수여했다.

지역중견 건설업체인 가산토건(대표이사 조경구)은 전문 노하우와 특허공법으로 서남해안의 주민 편익시설인 선착장, 방파제, 물양장, 해상국립공원사업 등을 완벽하게 수행하는 등 지역개발에 앞장서고 장학금 등을 조성, 지역 인재육성에 힘쓴 공로로 경영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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