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과 모건스탠리, ABN 암로가 최근 미국 뉴욕 투자설명회에서 송도신도시 1.2지구 개발자금 1억8천만달러(약 2천100억원)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22일 금융계에 따르면 송도신도시 개발을 위한 금융자문사인 우리은행과 모건스탠리, ABN암로는 최근 뉴욕 투자설명회에서 국내외 투자자들로부터 신디케이트론(차관단대출) 방식으로 1억8천만달러(약 2천100억원)를 모집했다. 이번에 유치한 자금은 송도신도시 개발에 필요한 토지 167만평 매입과 초기 공사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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