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하우스 복구장비 밴딩기 7대 전달

경북도회, 문경시등에

전건협 경북도회(회장 변정주)는 지난 1, 2일 이틀동안 지난 3월 초에 내린 폭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북 북부지역 6개 시·군에 비닐하우스 복구용 장비 밴딩기 7대를 지원하고 농민들을 위로했다.

경북도회는 폭설 피해지역 현장을 방문하고 문경시에 비닐하우스 복구장비인 밴딩기 2대를, 안동시·영주시·상주시·예천군·봉화군 지역에는 1대씩을 각각 전달했다.

변정주 회장은 피해농민을 위로하는 자리에서 “폭설 피해가 심한 농민들이 하루빨리 생활안정을 찾을수 있도록 인력과 장비를 적극 지원해 폭설로 인한 상처를 극복할수 있도록 복구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상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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