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건협 경남도회(회장 황한석)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23일 마산 소재 경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성철)과 창원 소재 경남장애인부모회(회장 윤종술), 25일 창원소재 경남장애인복지회관(관장 신정희), 26일 남해군 고현 소재 노인복지시설 화방동산(원장 정인덕)을 잇달아 방문해 도내 전문건설업계의 작은 정성을 모은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이들을 위로했다.

이날 황한석 회장은 “생활여건이 어려운 무의탁 독거노인과 장애로 인해 남의 도움없이는 살수 없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있기에 회원들의 조그마한 사랑을 모았다”면서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어려움을 용기있게 이겨나가길 바란다”고 말하며 도내 전문건설업계의 훈훈한 정을 담아 성금을 전달했다.

◇황한석 회장(왼쪽)이 복지시설 관계자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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