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회, 시청·구청 등 방문

◇김광수 대전시회장은 지난 21일 대전시를 방문하고 염홍철 시장과 간담회를 갖는 등 주요발주관서를 순회방문하고 지역전문건설업 활성화 방안 등을 건의했다.
코스카 대전시회(회장 김광수)가 대전광역시와 관내 5개구청 및 시 교육청 등 지역내 주요발주관서를 순회방문하고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도 활용을 비롯한 지역전문건설업 활성화을 위해 적극 나섰다.

대전시회 김광수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는 자치단체장 취임에 맞춰 15일 박용갑 중구청장, 20일 허태정 유성구청장, 21일 염홍철 대전광역시장, 22일 박환용 서구청장, 한현택 동구청장, 정용기 대덕구청장, 김신호 대전광역시 교육감을 연속 방문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광수 회장 및 회장단은 왜곡된 건설시장을 개선하고 저가 하도급으로 인한 부실시공 예방을 위해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도의 활성화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지역내 대형공사의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확대를 건의했다. 또한 대형공사는 지역전문건설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제한으로 발주해 지역건설경기 활성화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하재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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