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업기술센터가 건물 옥상 등 버려진 땅을 활용해 텃밭을 만드는 ‘옥상농원 시범사업’에 참여할 서울시내 복지관, 유아원, 노인정, 학교, 단체 등 다중이용시설을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새로운 텃밭유형인 옥상농원을 2009년 센터 옥상〈사진〉에 171㎡ 규모로 시범 설치하고 지난해 서울시내 25개 다중이용시설에 보급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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