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경제자유구역에 포함

충북도는 충주시를 관광과 레저중심의 ‘에코 폴리스’로 조성하는 것을 골자로 한 ‘청주국제공항 중심형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수정안(총 면적 25.95㎢)’을 마련해 지식경제부에 제출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5월 청주시와 청원군, 증평군 일대 17.66㎢에 오송바이오밸리, 청주 테크노폴리스, 항공정비복합지구, 그린 IT 전문단지, 오창 BIT 융합지구 등 5개 지구를 개발하는 내용의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안을 마련해 지식경제부에 제출한 바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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