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최첨단 항공측량기술을 활용, 대전을 대상으로 한 다차원 공간정보구축 시범사업을 완료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항공기에 멀티센서를 탑재해 1m 간격의 3차원 지형좌표 및 20㎝ 고해상도의 디지털 영상을 확보, 이를 융합한 3차원 입체동영상을 제작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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