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기연 세미나 개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오는 12월 2일 국내 지반공학 기술발전에 기여할 실증적 대형 연구 인프라시설인 실대형 지반 실험동을 구축하고 기념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직접전단시험의 적용성 및 사례연구(정상섬 연세대 교수)를 비롯해 대형전단시험기의 활용사례(이대수 한국전력연구원 부장), KICT 실대형 지반구조물 재하시스템의 구축(김동규 건기연 선임연구원), 보강토 관련 종합모형실험장치의 구축(김진만 건기연 수석연구원), TBM면판설계용 LCM시스템과 지하공간 모의 모재시험장치의 활용(장수호 건기연 선임연구원), 세굴률시험기를 이용한 지반침식특성 정량화 기법(곽기석 건기연 수석연구원)등이 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학계 인사등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을 벌인후 실험동으로 이동해 장비의 시연등을 관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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