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카 대구시회(회장 박종규)는 지난 19일 대구상공회의소에서 회원사 대표자 및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업 4대 사회보험 실무 강습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습회에는 대구산재병원(김세동 부장)과 근로복지공단 대구지역본부(성현택 과장)에서 △건설업 고용·산재보험 적용 △건설업 산재·고용보험 확정·개산보험료 신고업무 △피보험자격관리 등에 대하여 설명하고, 참석자들로부터 고용·산재보험 신고방법 및 피보험자격

◇대구시회(사진 위)와 울산시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4대 사회보험 실무 강습회를 각각 개최했다.
관리에 관한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건강보험(대구동부지사 이시무 팀장)과 국민연금(동대구지사 신정구 과장) 강의 시간에는 건설현장 일용근로자 적용 및 자격관리, 공단 EDI 신고 방법 등에 관한 건설업 실무 전반에 대한 설명과 함께, 건강보험에 대하여는 사업장 지도점검과 건설업 일용근로자 자격관리에 대한 많은 질의가 이어졌다.

코스카 울산시회(회장 이상걸)도 최근 울산상공회의소 6층 회의실에서 회원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업 4대 사회보험 및 피보험자 자격관리 강습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습회는 △건설업 산재·고용보험 확정·개산 신고(근로복지공단) △피보험자 자격관리 업무안내(울산고용센터) 등에 대한 강의가 이뤄졌다.  /정진유·박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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