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중 회장은 최승호 현 협회장과 경선을 벌여 100표를 얻어 78표에 그친 최 회장을 여유있게 이겼다. 제11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정중 회장은 1943년 충남 논산생으로 한양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후 현대산업개발 부회장, 한국주택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건축시공기술사와 건축사 자격을 갖고 있다.
김정중 회장은 “건설기술인의 권익보호와 복지증진은 물론, 젊고 진취적이며 역동적인 협회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흥수 기자
김정중 회장은 최승호 현 협회장과 경선을 벌여 100표를 얻어 78표에 그친 최 회장을 여유있게 이겼다. 제11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정중 회장은 1943년 충남 논산생으로 한양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후 현대산업개발 부회장, 한국주택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건축시공기술사와 건축사 자격을 갖고 있다.
김정중 회장은 “건설기술인의 권익보호와 복지증진은 물론, 젊고 진취적이며 역동적인 협회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흥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