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회장에 이상현 전남도회장 선출

   ◇지난 22일 ‘광주·전남 건설단체연합회’ 출범후 단체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전남지역의 12개 건설관련단체가 지난 22일 광주센트럴파크호텔 오키드홀에서 건설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경쟁력을 제고하고 상호 협력증진 및 윤리경영, 사회공헌을 도모하고자 ‘광주·전남 건설단체연합회’를 발족하고 출범시켰다.

이날 총회에서는 초대 회장에 박치영 대한건설협회 광주시회장을, 부회장에 이상현 코스카 전남도회장을 각각 선출했다.

총회에서는 또 ‘윤리경영 및 사회공헌실천결의문’을 채택해 ‘처음부터 끝까지’ 투명하고 공정한 경쟁과 국가사회의 주요 일원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면서 공정사회 구현과 지역 상생발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했다.

한편 연합회 회원으로 참여하는 단체는 코스카 전남도회를 비롯해 광주시회, 건협 광주시회와 전남도회, 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 설비협회 광주·전남도회, 건축사협회 광주시회와 전남도회, 전기공사협회 광주시회와 전남도회, 정보통신공사협회 광주·전남도회, 엔지니어링진흥협회 전남지회 등 12개 단체다. /정상현·김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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