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거 부문 ‘달성군청사’

대한건축사협회는 지난 4일 2005한국건축문화대상 수상자를 발표하고 오는 27일 세종문화회관 컨벤션홀에서 시상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수상작은 오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신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준공건축물부문 대통령상에는 주거건축물에서 삼우종합과 S.O.M건축사사무소가 설계하고 삼성중공업·삼성물산이 시공한 타워펠리스Ⅲ이, 비주거건축물에서 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와 종합건축사사무소 남양이 설계하고 현대건설과 화성산업이 시공한 달성군청사가 각각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또 본상(국무총리상)에는 종합건축사사무소 건원이 설계하고 동부건설이 시공한 대치 동부센트레빌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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