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슈 건축을 만나다

‘왕슈 건축을 만나다’는 미래 건축가를 꿈꾸는 딸과 평범한 엄마가 닝보, 항저우, 상하이, 쑤저우, 난징을 까오티에를 타고 돌며 건축가인 왕슈의 작품들을 만난 감격과 흥분, 한 컷 한 컷 정성스레 찍은 이미지들과 작품에 담긴 작가의 생각 등을 정리한 책이다.

2012년 세계 건축계를 떠들썩하게 한 소식, 바로 중국의 토종 건축가인 왕슈가 건축계의 노벨상이라 할 프리츠커 상을 수상했다는 것이다.

그의 작품이 어떤 점에서 그토록 높이 평가를 받을 수 있었고 건축계는 왜 떠들썩해야만 했을까?

닝보, 항저우, 상하이, 쑤저우, 난징을 까오티에를 타고 돌며 그의 작품들을 만난 감격과 흥분, 한 컷 한 컷 정성스레 찍은 이미지들과 작품에 담긴 작가의 생각 등이 정리되었고, 드디어 ‘왕슈 건축을 만나다’란 이름을 달고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다.

국내 최초 ‘왕슈 건축 테마 여행기’이자 모녀의 소중한 추억 만들기, ‘왕슈 건축을 만나다’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214쪽, 1만3800원.

저작권자 © 대한전문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