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킬드 마이 마더

 
16살 사춘기 소년 후베르트는 엄마에 대한 불만으로 가득하다.

자신을 이해해 주기는커녕 제멋대로 행동하는 엄마에게 진절머리가 난 후베르트는 그의 연인 안토닌과 함께 자유로운 독립을 꿈꾼다. 하지만 엄마의 눈에 후베르트는 그저 철없는 사춘기 소년으로만 보일 뿐이다.

어느날 엄마는 상상치도 못했던 아들의 비밀을 전해 듣게 되고, 방황하던 후베르트는 결국 기숙학교에 강제 입학하게 되는데….

‘열일곱, 내 안의 엄마는 죽었다’라는 자극적인 문구로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1월1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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