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가 전문인력과 자금 부족으로 법무 문제 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법무가이드북을 발간했다.
16일 전경련에 따르면 이번에 발간된 '중소기업이 꼭 알아야 할 법무상식 100선'은 전경련 중소기업경영자문봉사단으로 활동 중인 현직 변호사, 변리사, 관세사, 세무사, 노무사 등 6명이 집필진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중소기업들이 실제로 기업현장에서 빈번하게 부딪치는 법률, 특허, 관세·무역, 세무, 인사·노무 등 5개 분야의 법무 이슈들을 선별해 중소기업 CEO와 실무자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게 Q&A 형태로 풀어썼다.
이 책자는 중소기업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 홈페이지(www.fkilsc.or.kr)을 통해 수령신청을 하거나 전자책(e-book)을 다운받을 수 있다.
전문건설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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