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는 덕진예술회관내에 소규모 공연장과 예술단원 연습실 등을 갖춘 별관을 신축하기로 했다.

내년 말까지 56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소공연이 가능한 다목적홀과 예술단원 연습실, 사무공간을 갖춘 별관을 짓는다. 1980년 문을 연 예술회관은 협소한 데다 별다른 시설 보강 조치가 없어 단원들이 연습에 큰 애로를 겪었다.

저작권자 © 대한전문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