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 이하 조합)이 지난해 사상 최대의 공제 실적을 올렸다.조합 공제기획팀에 따르면 2023년 공제실적이 697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홍보활동 활성화로 인해 조합원사의 공제가입이 증가하고, 특히 지난해 10월부터 연말까지 진행했던 ‘첫 거래 이벤트’도 큰 호응을 얻으며 실적 견인에 도움을 줬다.최근 조합원사에서도 공제상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공제료를 안전관리 ‘비용’이 아닌 ‘투자’라는 인식의 전환이 이뤄진 것도 실적 견인에 한몫했다.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사고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
전문건설공제조합이 공제상품 가입 활성화를 위해 미이용 조합원을 대상으로 ‘첫 거래 감사 이벤트 시즌 2’를 실시한다.조합은 기존 공제상품 미이용 조합원 중 첫 가입 공제료가 50만원 이상인 건이 있는 500개사를 대상으로 22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예산 소진 시 이벤트는 조기 종료된다.이벤트는 근로자재해공제, 영업배상책임공제 등 조합 공제상품 첫 가입 시 공제료가 50만원 이상이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경품은 프랜차이즈 커피 모바일 상품권으로 선착순 500개사에게 지급되며 조합원사당 1회만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충북 음성, 원장 장진호)이 ‘2024년도 전문기술인력양성과정’ 무료 교육생을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만 15세 이상 고용보험 미가입자로 교육 수료 후 취업을 희망하는 자이다. 현재 고3 졸업예정자도 지원 가능하다.전문기술인력양성과정 교육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진행되며 △디지털건축설계(BIM) △공간정보(측량) △스마트설비(배관, 용접) 등 3개의 학과로 이뤄져 있다.디지털건축설계(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이하 BIM) 학과에서는 건설 분야의 디지털화에 맞춰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 이하 조합)이 지난 2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개최하고 임직원 모두 함께 비용절감을 통한 이익 극대화에 힘쓰며 조합원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로 결의했다.이날 시무식에는 임원 및 본사 직원, 재경지점장 등 13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은재 조합 이사장의 ‘희망의 타고행사’를 시작으로 행사가 진행됐다.이은재 이사장은 직원 신년사에서 “지난해 우리조합은 고물가, 고금리, 수주물량 감소라는 삼중고 속에 조합원 부실이 증가함에 따라 보증금 청구 증가로 힘든 한해를 보냈다”면서 “연초부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지난 8일 신입직원 입교식을 실시하고 사령장 수여식을 가졌다.2023년 하반기 신입직원 채용을 완료한 조합은 상경, 법정 등 신입직원 15명을 채용했다. 신입직원은 8일부터 1주일간의 합숙교육을 시작으로 총 4주간 건설산업 및 조합 기본업무 이해, 비즈니스 소양 교육, 조합원을 위한 각종 업무처리 실무과정을 배우게 된다. 교육 수료 후 2월부터는 신입직원들도 전국 각 지점으로 배치돼 조합원사 지원 등 업무를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조합은 필수 인력의 충원을 통해 조합원 관련 업무 공백 발생을 최소화하는 한편, 각양각
앞으로 전문건설공제조합의 조합원사가 시공 과정에서 과도하게 떠안아 왔던 하자담보 부담을 크게 덜 수 있게 됐다.건설공사의 목적물이 구조내력에 해당하는 경우에만 하자담보책임을 10년으로 하고, 재료의 성질로 인해 하자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수급인 등에게 하자담보책임을 물을 수 없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건설산업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9일 공포됐다.이번 건산법 개정은 2020년부터 대한전문건설협회를 중심으로 ‘건설업 하자 개선 TF’를 발족하는 등 전문건설사가 과도하게 하자담보책임을 부담해 오던 업계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지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지난 4~5일 채권관리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합숙 워크숍을 진행했다.지난 4~5일 충남 아산시 교원연수원에서 1박 2일로 진행된 채권관리 담당 직원 워크숍에는 안봉기 채권관리본부장을 비롯해 채권관리본부 직원 25명, 전국 28개 지점의 채권관리 담당직원 48명 등 총 73명이 참석했다.교육은 새해 조합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채권관리 목표를 공유하고,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첫날인 4일에는 오전 안봉기 채권관리본부장의 ‘2024년 채권관리 목표 및 실행방안 공유’ 특강을 시작으로, 김용우 법무법인 바른 변호
전문건설공제조합 임직원 50여 명이 지난 4일 생성형 AI의 선구자로 꼽히는 ChatGPT(이하 챗GPT) 실무교육을 받았다.챗GPT는 최근 다양한 산업환경에서 적용되며 각광받고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으로, 채팅을 하듯 챗봇에 질문을 입력하는 것만으로 AI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이번 교육은 조합 임직원이 발 빠르게 변화하는 업무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실습이 진행된 서울 전문건설회관 2층 소회의실의 빈 자리가 없을 정도로 큰 관심을 모았다.교육 커리큘럼은 업무 영역별로 활용되는 AI 기반서비스 소개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오는 19일까지 동국대학교와 함께하는 ‘건설경영CEO과정’ 2기 수강생을 온라인 모집한다.건설경영CEO과정은 건설업계를 선도하는 오피니언 리더의 역량강화와 글로벌 리더십 배양을 돕고, 건설산업 발전을 위한 토론 및 건설업계 정보교환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개설됐다.모집인원은 70명 내외로 전문건설사와 종합건설사 대표 및 임직원, 건설유관단체 등 기관 간부 또는 정부부처 부이사관급 이상 전·현직 공무원, 기타 금융기관 및 부동산 개발회사 임직원 등에 해당하면 지원가능하다. 지원을 원하면 전문조합 홈페이지(www.ks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꿈과 에너지를 품고 힘차게 솟아오르는 새해 아침의 태양처럼, 조합원 가족 여러분과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의 기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지난해 우리 전문건설업계는 고물가, 고금리, 수주물량 감소로 삼중고에 시달렸습니다. 조합원 여러분과 생사고락을 함께 하는 저희 조합 역시 보증금 청구 증가와 영업실적 방어에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전임직원들이 일치단결하여 노력한 결과 험난한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여러 성과들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적극적인 영
전문건설공제조합은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 이하 동국대)와 함께하는 ‘건설경영CEO과정’ 2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전문조합과 동국대가 함께하는 ‘건설경영CEO과정’은 건설업계를 선도하는 오피니언 리더의 역량강화와 글로벌 리더십 배양을 돕고, 건설산업 발전을 위한 토론 및 건설업계 정보교환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개설된 최고경영자 과정이다.건설경영CEO과정 2기는 1월월19일까지 신청서 접수를 통해 70명 이내로 수강생을 선발할 예정이다.교육은 3월5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전 7시부터 두 시간 동안 인터콘티넨탈 서울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상생경영 실천, 우수한 재무건전성 유지, 조합원 수주지원 등 지난 1년간의 경영성과가 담긴 2023 경영실적 홍보영상을 발표했다. 경영실적 홍보영상은 아래 QR코드 그림을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유튜브 링크로 연결돼 확인할 수 있다.조합은 새해에도 조합원사의 고통을 분담할 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최근 건설수주 물량 감소, 원자잿값 급등, 고금리 기조 등으로 조합원 부실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조합은 내실경영 다지기를 위해 지난 9월 일찍이 ‘2024 주요 사업계획 보고회’를 개최해서 신사업을 모색하고, 지난 12월 초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원장 장진호, 충북 음성)의 ‘찾아가는 조합원 교육서비스’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이달 제주에서 실시한 제주교육 수료생을 포함하면 지난 하반기 교육 참석자가 총 4434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합 기술교육원은은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거리가 멀어 충북 음성 기술교육원 교육에 참석하지 못했던 조합원사 임직원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교육을 순차적으로 실시했다. 교육은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전주 등 전국 각지에서 열렸다.기술교육원은 새해 상반기에도 조합원사의 교육 접근성을 위해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 이하 조합)이 건설경기가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도 조합원을 최우선으로 하는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적극적 리스크 관리를 통한 재무건전성 유지, 신사업 모색을 통해 이익을 극대화 하며 전년 대비 우수한 경영실적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내 No.1 건설 관련 금융기관으로조합은 지난 4월 창립 35주년 만에 6만 조합원 시대를 열었다. 조합은 지속적인 조합원 증가에 힘입어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보증시장 점유율 및 조합원의 이용률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조합원 맞춤 금융서비스를
전문건설공제조합이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와 ‘토지매매입찰보증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조합은 LH가 추첨방식으로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의 토지분양 입찰에 참가하는 경우 조합원이 납부하는 신청예약금(입찰보증금)의 납부 의무를 보증하는 신상품을 도입하게 됐다. 토지매매입찰보증의 수수료는 조합원의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기존 입찰보증서와 동일하게 건당 평균 0.01%의 요율을 적용하기로 했다. 그동안 조합원사에서 LH의 토지분양 매입을 신청하려면 입찰보증금을 현금으로 납부해야 했기에 자금조달 비용 부담이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지난 21일 조합원의 전자입찰 및 입찰정보서비스의 원활한 이용을 위한 교육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조합원의 높은 관심으로 접수 3일 만에 예상인원 50명을 훌쩍 넘은 80명이 신청하며 일찍이 신청을 마감했다.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조합원의 원활한 공사수주를 지원하고, 조합원사에게 무료 입찰정보·물가정보·일위대가 정보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3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강의는 입찰의 준비, 입찰공고, 및 용어의 이해부터 시작해 복수예가 방식의 이해 및 예정가격의 결정, 투찰금액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 이하 조합)이 ‘2024 경영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조합은 내년도 경영기조가 긴축경영으로 전환한 상황에서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사안을 바탕으로 비용 절감 및 수익성 제고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지난 11~12일 1박 2일로 강원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이은재 조합 이사장, 박성진 전무이사를 비롯해 경영기획본부, 영업지원본부, 채권관리본부, 자산운용본부, 기술교육원의 임원 및 팀장급 직원 3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2024 경영전략 워크숍은 최근 건설수주 물량 감소, 원자잿값
전문건설공제조합 임직원이 14일 동작구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은재 이사장과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전문조합 임직원은 연탄을 사용하는 취약계층 13가구를 찾아 연탄 3900장을 전달했다.이은재 조합 이사장은 “주말부터 혹독한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지역사회 이웃주민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전문조합은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충북 음성, 원장 장진호)은 지난 9, 10일 이틀간 직업훈련교·강사를 대상으로 벽 바닥설치 분야에 대해 전공 분야 보수교육을 실시했다.한국기술대학교에서 주관하는 직업훈련교·강사 전공 분야 보수교육은 NCS기반 교육과정 도입에 따라 학생에게 실무과목을 효과적으로 지도하기 위해 학습모듈에서 제시하고 있는 직무역량, 교수학습방법, 학생 평가방법 등을 습득하기 위한 직무연수를 말한다.전공 분야 보수교육은 건축시공 분야의 직업훈련교·강사라면 매년 필수로 이수해야 하는 과정이다. 이번 교육에는 기술교육원 건축목공인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 이하 조합)이 지난 6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제266차 운영위원회(위원장 신홍균)를 개최했다.이날 조합 제13대 운영위원회는 직제규정 일부개정규정안,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선출안 등을 의결했다.운영위원회에서 통과된 ‘직제규정 일부개정규정안’은 현재 테스크포스(TF)팀으로 운영 중인 신성장전략TF팀 및 대외협력TF팀을 정식 직제로 편입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조합은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신사업을 추진하고, 조합원의 해외 건설시장 진출방안 마련 및 지원업무 등을 강화하기 위해 두 팀을 정식 직제에 편입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