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주 ㈜종협건설 대표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경남지역 제118호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에 가입했다. 김 대표는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장을 맡고 있다.김종주 대표는 4일 합천군청에서 문준희 군수, 유병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기념식을 가졌다.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고 있는 대표 모금사업이다.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성숙한 기부문화를 이끌어 사회공동체의 발전을 도모하는 1억원 이상 기부자 개인에게 가입자격이 주어진다.김종주 대표는 “그동안 지역민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인프라 외교 활동에 나선다.2일 국토부에 따르면 김현미 장관은 3~6일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우리 기업의 인프라(기반시설) 프로젝트 수주를 지원하고, 공항·신도시 개발 등 국토교통 분야 정부 간 협력방안을 논의한다.사우디아라비아는 우리 건설기업들의 해외 누적수주액 1위 국가(1445억 달러)다. 이어 2위 아랍에미레이트(780억 달러), 쿠웨이트(486억 달러) 순으로 뒤를 잇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비전 2030’ 실현을 위한 중점협력국가다. 이에 올해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이은형 책임연구원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9 민생규제 혁신과제 공모전’에서 전문가 제안 부문 장관상을 수상했다.공모전 시상식은 2일 부천시청에서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제안과제 약 4300건이 접수돼 26건의 우수과제가 최종 선정됐다.‘전문가 제안’은 올해 신설된 부문으로, 참가자격은 지자체의 각종 민생관련 위원회에 소속된 민간위원으로 제한됐다.이 연구원은 도시재생에 필수적인 건축협정을 악용해 사적이익을 꾀하려는 민간사업자 사례 등의 문제점을 짚은 제안과제 ‘건축협정의 보완을 통한 도시재생 활성화, 안전확
최근 공정거래 전문 ‘김&조’ 행정사사무소의 대표행정사로 취임. 조 대표행정사는 공정위 하도급개선과장, 행정법무담당관, 경쟁제한규제개혁작업단 부단장 직을 거친 공정거래 전문가로 각종 분쟁과 관련한 상담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박선호 국토교통부 1차관은 “건설근로자의 임금보호, 적정임금 지급, 근로환경 개선, 경력관리 방안 등의 내용을 담은 건설산업 일자리 지원을 위한 대책을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박선호 차관은 29일 안양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거푸집 설치, 측량, 드론 교육 등 실습훈련을 참관하고, 건설관련 학과 재학생과 교직원들을 격려했다.이번 방문은 건설근로자 교육훈련 여건을 살피고 미래 건설산업을 책임질 건설기능인력 지망 학생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안양공고는 개교 이래 57년간 건축‧토목학과를 운영하면서 기능장 등을 초빙한 훈련
연세대학교가 28일 신임총장으로 국토교통부 장관을 지냈던 서승환 교수(경제학부·사진)를 선임했다. 학교법인 연세대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만장일치로 서 신임총장을 19대 총장으로 낙점했다고 밝혔다.서 신임 총장의 임기는 내년 2월1일부터 2023년 1월31일까지 총 4년이다.서 신임 총장은 1979년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 동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과정을 거쳐 미국 프린스턴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1996년부터 연세대 상경대학 경제학과 교수로 지내며 상경대학 교학부장, 경제학과장, 경제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2006
15일 부부관계, 가족관계, 노인관계 등으로 힘들어 하는 이들을 위한 ‘이에스 가족상담원’을 서울 강남 역삼동에 개소. 이 대표는 서울 서초구 건강가족지원센타 상담원, 김영희 부부클리닉 상담원, 수원지법 성남지원 조정위원을 지냈으며, 현재 서울가정법원 상근조정위원으로 활동중.
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이 대통령이 임명하는 전기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다.정부는 23일 전기위원회 신임 위원으로 류재선 회장을 비롯해 총 5명을 새롭게 위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신규 위원은 전기산업계, 소비자단체, 학계, 법조계, 경제계, 언론계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됐다.임기는 2019년 9월23일부터 2022년 9월22일까지 3년이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26일 전라남도 무안국제공항, 신안 천사대교를 찾아 전반적인 운영·관리현황을 점검하고 국민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또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대상에 포함된 국도 77호선 압해-화원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이행할 것을 주문했다.김 장관은 무안국제공항을 방문해 공항 운영현황 및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종합상황실·관제탑 등 공항시설을 점검했다. 이어 4월 개통한 천사대교를 방문해 전반적인 관리사항과 천사대교를 비롯한 특수교의 점검상황도 보고받았다.특히 원격 무인
서울시는 공석 중인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에 조성일(만 61세·사진) 전 서울시 도시안전본부장을 임명했다고 4일 밝혔다.조 신임 이사장은 한양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후 기술고시 21회에 합격해 서울시 도시교통본부 도로기획관, 도시기반시설본부 시설국장, 도시안전본부 시설안전기획관, 구로구 부구청장, 도시기반시설본부장 등 서울시에서 30년간 건설·도시계획·안전 분야를 담당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얼굴)이 3일 서울 한국상하수도협회 비상홀에서 제11대 회장에 취임하고 3년의 임기를 시작했다.이날 취임식에는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권경업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박용목 국립생태원장, 환경부 산하 기관장, 특·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 시장은 취임식에서 “한국상하수도협회는 보편적 물 복지 실현과 물 산업 육성, 상하수도 선진화를 위해 노력해 오면서 명실상부 우리나라 최고의 물 산업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28일 바수끼 하디물로노(Basuki Hadimuljono) 인도네시아 공공사업주택부 장관을 만나 양국 간 인프라 협력 의제를 점검했다. 인도네시아는 2018년 기준 우리 해외 수주 11위 국가(8.8억 달러)이다. 우리 기업들은 주택건설, 플랜트, 철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양 측은 면담을 통해 그간 논의해 온 협력사업들의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인도네시아 수도이전 등 새로운 의제를 논의했다. 우선, 인도네시아 시설물(교량, 댐) 붕괴 사고 후 우리나라와 함께 추진하는 특수교량 관리 체계 구축
△정승일(세일음악문화재단 이사장·전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장)씨 별세, 정우섭·정수연·정주연씨 부친상, 장수경씨 시부상, 박상용씨 장인상=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 발인 7월1일 오전 6시40분. ☎ 02-3010-2295
한승헌 연세대학교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 교수팀이 미국 토목학회지에서 ‘올해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20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사진)에 따르면 한승헌 교수팀은 건설기업이 환경변화에 맞춰 자신의 역량을 민첩하게 조율하는 동적역량을 갖춰야 한다는 결론을 이끌어 냈다.한승헌 교수팀은 이번 수상으로 통산 세 번째 미국 토목학회 최우수 논문상을 받게 됐으며, 수상식은 올해 10월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미국 토목학회 연차총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경욱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18일 삼가~대촌 국도 건설현장, 아산~천안 고속도로 건설현장, 수소차 충전소(안성휴게소), 도로공사 교통센터 등을 방문해 재정집행 현황, 작업장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다.김 차관은 이 자리에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속한 재정집행을 통한 조기 개통을 기대한다”면서 “사업 준공시까지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이어 도로공사 교통센터를 찾아 “24시간 근무하는 직원들 덕분에 쾌적한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면서 “휴가철이 임박한
7일 제주도개발공사 상임감사에 임명. 백 신임 감사는 도내 일간지인 제민일보사에서 부회장, 사장, 상무이사 등을 역임. 임기는 2022년 6월6일까지.
지난 17일 민족통일대구광역시협의회 회장에 취임. 도재영 회장((주)웅진기업 대표)은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 제10대 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중앙회 제11대 이사에 재임중.
17일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회에서 상임감사로 선출. 심 신임 감사는 한양대 토목공학과 졸업 후 감사원 전략감사단장, 감사연구원장, 사회복지감사국장, 감사교육원장 등을 역임.
지난 27일 동국대학교 경영관에서 열린 한국인사조직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2019년 피플어워드(PEOPLE Award)를 공기업 CEO 최초로 수상.
구본환(59·사진) 전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이 16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제8대 사장으로 취임했다. 인천공항공사는 이날 오후 2시 공사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1960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난 구 사장은 전주고와 서울대 언어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 행정학 석사, 영국 버밍엄대 도시·지역정책학 석사, 한양대 교통계획학 박사학위 등을 받았다.구 사장은 행정고시 33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28년 동안 국토교통부에서 국제항공과장, 서울지방항공청장, 항공정책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구 사장은 취임식에서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