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개국서 작가 등 참가 ‘도시의 미래’ 모색

2021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16일 개막했다.

올해 3회를 맞은 서울비엔날레는 ‘크로스로드, 어떤 도시에서 살 것인가’를 주제로 10월3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세운상가 일대에서 진행된다.

53개국, 112개 도시에서 190명의 작가, 40개 대학, 17개 해외 정부 및 공공기관이 참여한다.

서울비엔날레 입장권은 한 장으로 DDP 유료전시를 모두 관람할 수 있는 ‘기본권’과 재관람이 가능한 ‘자유권’ 2종으로 판매된다.

티켓은 온·오프라인으로 구매 가능하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반경까지.

서울비엔날레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seoulbiennale.org)와 전용 모바일 앱(‘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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