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공제조합이 23일 신규 가입 조합원을 위한 ‘인터넷 출자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조합은 보증, 융자, 공제 등 주요업무 대부분을 인터넷을 통해 처리할 수 있도록 한데 이어 조합 신규 가입 업무까지 범위를 넓힘으로써 디지털 전환의 속도를 높여오고 있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인터넷 출자 서비스를 통해 신규 조합원이 지점 방문 없이도 조합 가입절차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업무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건설업 등록을 위해서는 조합에 가입해 ‘보증가능금액확인서’를 발급받아 등록관청에 제출해야 하는데, 인터넷 출자 서비스를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지난 6일부터 진행해온 ‘조합원 금융부담 완화 기념 이벤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조합은 올해 보증수수료 20% 인하 및 융자이자율 최대 20% 인하와 함께 선급금 공동관리 제도 완화를 통해 조합원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유동성 지원에 힘썼다.이를 기념하기 위해 진행한 퀴즈 이벤트에는 많은 조합원이 응모해 조합이 제공한 금융비용 완화 정책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또 신규조합원의 보증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감사 이벤트도 예상을 넘어서는 참여도를 기록했다.조합은 퀴즈이벤트 정답자 400명을 추첨해 케이크 기
COFIX(Cost of Funds Index, 이하 COFIX)가 기존 1.02%에서 1.55%로 상승됨에 따라 4분기에 적용되는 전문건설공제조합 어음할인요율과 담보융자이율이 조합원 신용등급별로 각 0.53%p씩 높아진다.COFIX란 국내 8개 은행들이 제공한 자금조달 관련 정보를 기초로 산출되는 자금조달비용지수로, 조합은 이를 기초로 어음할인요율과 담보융자이율을 결정하고 있다.이에 따라 발행인의 신용등급을 기준으로 한 조합 어음할인요율은 AAA등급 2.98%부터 C등급 6.05%를 적용받게 되며, 담보운영자금은 AAA등급 2.9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유대운, 이하 조합)의 주요 사업분야인 보증 및 공제사업이 2021년에도 지속 성장하며 건설현장에 원활한 신용을 공급하는 한편, 안전강화에도 이바지하고 있다.조합 보증은 중소 조합원사의 신용 보강은 물론, 대형 조합원사의 신용 확대를 통해 건설산업이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상생할 수 있는 바탕이 되고 있다. 조합 공제도 근로자와 제3자에 대한 보상을 통해 피해자 보호는 물론, 사고 발생으로 인한 위험을 분산함으로써 조합원사의 사업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조합 보증사업 분야는 올해 최고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부터 산재보험법령이 개정되어 건설현장의 모든 건설기계근로자의 산재보험 가입이 의무화됨에 따라 건설기계근로자의 안전이 크게 높아졌다.하지만 산재보험은 근로자의 연령이나 과실에 관계없이 법률에 정해진 일정한 기준의 보상금을 지급한다는 한계가 있어 근로자의 실질적인 보호나 사업주의 보상관련 문제 해결에 다소 부족함이 있다는 평가가 있어 왔다.전문건설공제조합은 이와같은 문제를 해소하고자 지난해 4월부터 공제(보험)업계 최초로 건설기계근로자 맞춤형 담보상품을 마련해 제공해오고 있다.조합 담보상품은 1인 사업주 건설기계조종사인 특수형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전국 14개 전문건설회관의 조명을 LED로 교체하는 작업을 연내 마무리할 계획이다.이미 지방 13개 전문건설회관은 교체 작업을 마무리했으며, 본부 회관 교체 작업이 진행 중이다. LED등은 에너지 효율이 높아 최대 90%까지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연간 약 1억6000만원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조합관계자는 “ESG경영에 발맞춰 조합도 전문건설회관의 에너지 효율 향상에 힘쓰는 한편, 입주사의 이용편의 제고를 통해 임대사업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유대운, 이하 조합)이 내년 2월1일부로 4개 지점 폐쇄를 결정한 가운데 온라인 업무 전담부서 운영 방안을 점차 구체화하며 디지털 전환 기반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조합은 동일 광역시 내에 존재하는 2개 지점들을 하나로 통합하는 등 지점 축소를 통해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인력 운영도 효율화 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내년 2월1일부터 부산북지점은 부산지점과, 서대구지점은 대구지점과, 동광주지점은 광주지점과 통합된다.소규모 지점 중에서는 주변 지점과의 거리, 조합원사의 업무 편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부천지점을 폐
전문건설공제조합의 보증사업 실적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며 2021년에 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올해 12월1일까지 조합은 총 77만4000건이 넘는 보증을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보증금액은 17조원을 넘어섰다.이는 전년동기 대비 건수 기준 0.8% 증가, 보증금액 기준 2.9% 증가한 수치다. 조합 보증사업은 2014년에 10조원대를 기록한 이후 반등하기 시작해 지난해에는 18조원을 넘는 신용을 조합원사에게 제공했다.조합은 조합원 수의 꾸준한 증가와 동시에 보증수수료 인하 등을 통한 조합원 이익환원 확대 노력이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연말을 맞아 조합원사를 대상으로 홈페이지에서 감사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오는 24일까지 진행될 예정인 이번 이벤트는 ‘보증이용 감사 이벤트’와 ‘퀴즈 이벤트’로 나눠 동시에 진행 중이다.먼저 보증이용 감사 이벤트는 24일까지 보증서를 발급한 조합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2020년 12월1일 이후 가입한 신규조합원은 인터넷으로 보증서를 발급하고 경품 수령에 동의하면 전원에게 제과제품 상품권이 27일에 일괄 문자발송된다. 위 일자 이전에 가입한 기존 조합원의 경우 추첨을 통해 지급되며 당첨자는 총 1000개사다.함
전문건설공제조합 사당지점 직원들이 올해에도 연말연시를 맞아 자발적인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직원들은 사회적 약자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고민한 결과, 1인당 매월 1만원씩을 모아 연말에 동작복지재단에 기부하기로 했으며 2019년부터 3년째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이상윤 지점장은 “금액은 크지 않지만, 자발적인 모금 및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하니 서로의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작복지재단은 사당지점 직원들의 나눔에 감사를 전하며 ‘아름다운 기부활동 현판’을 증
건설현장 안전사고는 무엇보다도 철저한 대비를 통해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했다면, 당황하지말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후속 조치에 신속히 나서야 한다. 건설현장 안전사고 발생 시, 전문건설공제조합 공제상품을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 살펴본다. 공제보상 관련 Q&A ? 공통사항 공제보상 관련 Q&A ? 근로자재해공제 공제보상 관련 Q&A ? 영업배상책임공제Q1. 공사 중 지하 매설물을 파손시켰는데 보상이 가능한가요?A1. 영업배상책임공제 약관 제4조(보상하지 않는 손해) 제23호
건설업 대업종화가 내년 1월1일부터 본격 시행됨에 따라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유대운, 이하 조합)도 관련 규정을 정비하는 한편,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업무 안내에도 힘쓰고 있다.먼저 조합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사항은 전문업종에서 종합업종으로 전환하는 경우, 조합을 탈퇴하고 타보증기관으로 옮겨가야 하는지 여부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조합원은 타보증기관으로 이전할 필요없이 계속 조합을 이용할 수 있다. 조합은 지난 4월에 정관을 개정해 조합원은 탈퇴사유가 발생하기 전까지 조합원 자격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으며, 탈퇴사유 중 하나였던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연말을 맞아 릴레이 퀴즈 이벤트를 이어간다. 11월에 공제 매출 5000억원 달성 기념 이벤트를 제공한 조합은 12월에 ‘조합원 금융부담 완화 시행 기념 이벤트’를 개최한다.이번 기념 이벤트는 12월6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조합 인터넷업무서비스(ebiz.kscfc.co.kr) 팝업창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퀴즈 정답을 맞춘 조합원 중 400명을 뽑아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퀴즈 이벤트와 함께 조합 보증 이용 감사 이벤트도 진행한다.2020년 12월1일 이후 가입한 신규조합원의 경우에는 위 기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조기경보 대상 조합원사 중 3분기 부가세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790여개사를 대상으로 안내문을 발송했다.조합은 계약보증 및 선급금보증금액 합계액이 20억원 이상인 조합원을 대상으로 조기경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조합원사의 부실 징후 사전 파악 및 리스크 관리에 힘써오고 있다.해당 조합원의 경우, 세무대리인 등에게 의뢰하여 3분기 부가세 자료를 조합 홈페이지 메인화면 하단의 ‘재무·부가세 다이렉트 제출 서비스’를 이용해 제출하여야 한다. 부가세 자료 제출 시 별도의 수수료는 부과되지 않는다.조합관
건설현장 안전사고는 무엇보다도 철저한 대비를 통해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했다면, 당황하지말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후속 조치에 신속히 나서야 한다. 건설현장 안전사고 발생 시, 전문건설공제조합 공제상품을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 살펴본다. 공제보상 관련 Q&A ? 공통사항 공제보상 관련 Q&A ? 근로자재해공제 공제보상 관련 Q&A ? 영업배상책임공제Q1. 사고가 발생한 경우, 조합에 언제 알려야 하나요?A1. 영업배상책임공제 사고가 발생했다면 지체 없이 조합에 통보하여야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유대운, 이하 조합)이 2022년을 ‘디지털 전환 혁신’의 원년으로 삼고 강도 높은 조직 전환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직 전환을 통해 내부적으로는 직원들의 일하는 방식을 보다 효율적으로 바꿔나가고 외부적으로는 조합원의 이용 편의를 개선해나간다는 전략이다.조합은 우선 내년 2월 1일부터 4개 지점을 축소한다. 대상 지점은 부산북, 서대구, 동광주, 부천지점이다. 조합은 2014년도에 2개 지점을 축소한 이후 8년만에 4개 지점을 줄이게 된다.조합의 지점 축소는 국토교통부가 건설관련 공제조합들에 대한 혁신방안
전문건설공제조합은 지난 8월 보증수수료 및 융자이자율을 대폭 인하해 조합원의 금융비용부담을 줄였다. 특히 기준금리 인상 움직임에 따라 시중 은행들이 대출 이자율을 높여오고 있는 중에도 조합은 오히려 신용등급별로 연 1.26~1.79%로 적용해오던 융자이율을 연 1.01~1.61%로 최대 20%내지 10% 인하했다.조합은 융자이자율 인하를 통해서만 연간 약 30억원 이상의 금융비용 절감 효과가 조합원사에 돌아갈 것으로 예상했다.조합이 융자이자율을 인하함에 따라 조합원사의 융자 이용은 늘어나고 있다. 융자이자 인하를 시행한 8월 이후
전문건설공제조합이 공제사업 누적매출액 5000억원 달성을 기념해 조합원을 대상으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이벤트는 조합 인터넷업무서비스(ebiz.kscfc.co.kr)를 통해서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팝업 창을 통해 퀴즈를 풀면 된다. 이벤트 참가시, 응모자 휴대폰 번호 입력 및 개인정보제공동의를 완료해야 한다. 이벤트는 11월30일까지 진행되며, 조합은 12월1일 퀴즈 정답자 중 500명을 추첨해 커피 디저트 쿠폰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조합은 2006년 근로자재해공제상품을 출시하며 공제사업을 시작했으며, 이후 영업배
전문건설공제조합 소액출자 대의원의 선출절차를 더욱 명확히 하기 위한 정관변경안이 지난 18일 국토교통부장관의 인가를 받아 시행에 들어갔다.과거 정관은 소액출자 대의원 선출에 대해 ‘소액출자 조합원 중 지점별 선출 대의원 총수의 100분의 10 이내의 대의원을 총회에서 추가 선출할 수 있다’고만 정하고 있어 선출 절차에 대한 세분화 및 투명성 제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어왔다.조합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2일 총회에서 정관에 ‘지점별 출자좌수를 고려하여 운영위원회의 추천에 의해’ 총회에서소액출자 대의원을 선출하도록 하여 절차의 투
건설현장 안전사고는 무엇보다도 철저한 대비를 통해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했다면, 당황하지말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후속 조치에 신속히 나서야 한다. 건설현장 안전사고 발생 시, 조합 공제상품을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 살펴본다.Q1. 공사현장에 사망사고가 발생했는데,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A1. 사망사고는 보상절차 등과 관련하여 여러 가지 문제가 복잡하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조합에 신속하게 사고접수를 하여 보상절차를 진행함과 동시에 관련 사고처리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조합 법률상담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