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공제조합 조합원사 결산 업무시 회계법인에 제출해야 하는 각종 조합관련 증빙서류들을 조합 인터넷 업무서비스(ebiz.kscfc.co.kr)에서 직접 출력할 수 있다.조합원은 인터넷 업무서비스 로그인 후 제증명신청 메뉴에서 출자좌수증명원, 융자금잔액증명원, 융자이자납부확인원, 배당금지급확인서, 금융거래확인서 등 서류를 필요에 따라 선택하여 출력할 수 있다. 조합관계자는 “지점에 방문하지 않아도 조합 업무와 관련된 다양한 서류들을 인터넷으로 직접 출력할 수 있어 편리한 이용과 신속한 업무처리가 가능하다”며 온라인 제증명신청 기능을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충북 음성, 이하 기술교육원)이 2021년도 취업 교육생 모집에 나선다. 기술교육원은 건설 기술인 양성을 위해 조합이 설립한 교육기관으로, 교육생들은 1년 간의 교육과정을 거쳐 5만5000여 조합원사 등 건설업체로의 취업 연계 지원을 받을 수 있다.기술교육원은 전액 무료로 교육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교육과정에 필요한 교재·실습복·기숙사·식사도 무료로 제공해 교육생들이 기술 교육과정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통학생에게는 교통비를 지급하며, 모범학생, 원내 실기경진대회 입상자 등에게는 별도의 장학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새해 들어 건설공사(조립)공제상품 판매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한편, 영업배상책임공제 상품에서는 전시·행사시설 완성작업 위험담보 특약상품을 출시해 보다 촘촘한 건설현장 안전망 구축에 나서고 있다.건설공사(조립)공제는 하나의 공제상품 가입으로 공사 목적물, 자재, 중장비에 발생한 손해, 제3자에 대한 배상책임 손해, 발주자의 예정이익 손해를 종합적으로 보상받을 수 있는 공제상품이다. 국가계약법에 따라 추정가격 300억원이상 대형공사, 기술제안 입찰계약 등 특정 공사의 경우에는 건설공사(조립)공제를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
전문건설공제조합이 2021년도에도 지점별 간담회를 통해 조합원과의 소통 활성화에 더욱 힘써 나갈 방침이다.지난해 코로나의 영향으로 간담회 실시가 어려워진 상황에서도 조합은 비대면 방식을 활용한 전화 상담, 방역 수칙 준수 하에 이뤄진 개별 방문 상담 등을 통해 1200여개 조합원사의 애로사항에 귀기울였다. 금년에도 코로나로 인한 대면 간담회 개최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조합은 비대면 방식을 활용한 소통 채널을 적극 강화해나갈 방침이다.올해에는 건설산업 생산체계 개편에 따른 업역폐지로 건설 보증시장의 경쟁 심화가 예상되는 만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근로자 사고와 제3자의 대인·대물 피해 사고는 조합원사의 경영활동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최근 사고보상 전문인력의 증가 및 법률서비스의 확대로 피해자 측의 정보획득이 용이해져 보상요구는 늘어나고 있는 반면, 조합원사는 하도급계약에 따른 종합건설사와의 관계, 안전관리 전담자 부재 등으로 인해 적절한 대응책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주요 재해 사례를 중심으로 조합원사가 알아야 할 현장관리 전략을 살펴본다.1. 근로자 사망사고 발생 시 검토사항(1) 건설재해 전문 변호사 또는 공인노무사 자문을 받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유대운, 이하 조합)이 영업배상책임공제상품에 ‘전시·행사시설 완성작업위험담보 특약상품’을 출시해 보다 세분화된 맞춤형 보장을 제공한다.본 특약상품에 가입하면 전시·행사시설물 설치 또는 해체작업 뿐만 아니라 전시·행사 운영기간 중 발생한 사고로 인한 제3자에게 대인, 대물 배상책임에 대해서도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영업배상책임공제 보통약관 제4조 19호는 ‘공사의 종료 후 공사의 결과로 부담하는 배상책임’은 보상하지 않는 손해로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시·행사시설물의 설치가 완료되어 전시·행사 운영기간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근로자 사고와 제3자의 대인·대물 피해 사고는 조합원사의 경영활동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최근 사고보상 전문인력의 증가 및 법률서비스 확대로 피해자 측의 정보획득이 용이해져 보상요구는 늘고 있는 반면, 조합원사는 하도급계약에 따른 종합건설사와의 관계, 안전관리 전담자 부재 등으로 인해 적절한 대응책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조합 공제사업에서 발생했던 주요 재해사례를 중심으로 조합원사가 알아야 할 현장관리 전략을 살펴본다.1. 근로자 사고 관리기초공사 중 재해발생 시, 근로자 보호와 함께 공사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유대운, 이하 조합)이 2020년 한해동안 총 95만건이 넘는 보증서 발급 및 공제가입 업무 처리를 통해 조합원의 건설산업 지원에 앞장 선 것으로 나타났다.조합은 지난해 87만3000여건의 보증서를 발급하며 전년대비 7%가량 실적 증가세를 기록했다. 공제사업도 순항을 이어와 10% 가까이 성장하며 8만1000건 넘는 가입건수를 달성했다.조합은 보증과 공제 외에도 융자, 신용평가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 제공으로 조합원의 사업 편의를 더해오고 있다.특히 지난해에는 코로나 확산 초기 인터넷 업무서비스 채널과 전국 지
존경하는 전문건설 조합원 여러분,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아 전문건설업계가 힘차게 도약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우보천리(牛步千里)’의 정신으로 건설인의 우직한 한걸음 한걸음이 모여 함께 전진해나간다면 2021년은 우리 모두에게 ‘도전’과 ‘성취’의 한해로 기록될 것입니다.운영위원회,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코로나 위기 선제대응우리 전문건설업계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위기와 함께 종합 - 전문간 업역폐지 등 산업환경의 거대한 변화를 겹쳐 마주하고 있습니다. 변화하지 않으면 생존마저 장담할 수 없는, 그야말로 무한경쟁의
국가·지방계약법상 보증금률 인하 등 한시적 경감조치의 적용기간이 6월30일까지 연장됐다.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는 당초 2020년 12월31일까지 경감조치를 적용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적용기간을 6개월 더 연장하도록 조치했다.국가·지방계약법상 한시적 경감조치의 주요 내용으로는 △공사 계약 보증금율 인하(계약금액의 15% → 7.5%) △입찰 보증금율 인하(입찰금액의 5% → 2.5%) △소액 수의계약 한도 상향(종합공사 4억, 전문공사 2억 이하) △경쟁입찰 시 수의계약 절차 간소화(1회 유찰시에도 수의계
전문건설공제조합은 지난 5일 전문건설업계와 상생협력에 앞장 선 우수 보증채권자 48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우수 보증채권자와 하도급 계약을 체결한 조합원사는 계약, 하자, 선급금 보증서 발급시 수수료 10% 할인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수수료 할인은 조합원이 별도로 신청하지 않더라도 보증신청 시 자동으로 적용된다.조합은 2015년부터 현장관리가 우수하며 보증 손해율이 낮은 우수 보증채권자를 선정하고 이들을 보증채권자로 하는 보증서 발급 시 조합원에게 추가 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해오고 있다. 금년에 지정된 48개사 중 삼성엔지니어
전문건설공제조합이 건설공사(조립)공제상품을 새롭게 출시해 조합원사의 건설현장 안전강화와 재무 안정성 제고에 나선다.건설공사(조립)공제상품은 공사 목적물, 자재, 중장비에 발생한 손해와 공사로 인해 타인이 입은 재산상 손해 및 신체 손해에 더해 발주자의 예정이익 손해까지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상품이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공사 목적물 등에 대한 손해에는 공사 시공 중 작업 잘못으로 인한 사고, 지면침하, 산사태, 암석붕괴, 태풍, 홍수 등 자연재해, 화재, 낙뢰 또는 폭발사고, 누전, 합선 등 전기사고, 도난 및 절도사고 등이 폭넓게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에 따라 민간발주자 공사대금지급보증이 의무화됨에 따라 전문건설공제조합도 관련 상품을 출시했다. 민간발주자 공사대금지급보증은 건설공사를 발주한 조합원이 수급인에게 부담하는 공사대금의 지급의무를 보증하는 상품이다.건설산업기본법 제22조의2 1항은 민간발주공사의 수급인이 발주자에게 계약의 이행을 보증한 경우, 발주자에게는 수급인에 대한 공사대금의 지급보증 의무를 부여하고 있다. 다만 공사 1건의 도급금액이 5천만원 미만인 소규모공사 또는 공사기간이 3개월 이내인 단기공사의 경우 지급보증 의무가 면제된다.민간발주자 공사대
존경하는 건설인 여러분!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코로나19가 송두리째 바꿔 놓은 우리 일상이 새해에는 조속히 제 자리로 돌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염원합니다. 건설산업도 하루 빨리 활력을 되찾아 건설인 여러분의 사업번창과 함께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전문건설공제조합은 유례없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조합원 지원에 앞장서 공제조합 본연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해오고 있습니다.조합은 보증, 융자, 공제사업 등을 통해 조합원의 경제활동을 지원하는데 집중하는 한편, 각종 금융서비스 비용을 최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코로나19로 지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과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조합은 소상공인,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복지단체 지원을 위해 적십자사에 기부금 1억4700만원을 전달하고 ‘1004가 전달하는 황금도시락 사업’을 함께 전개해나가기로 했다.본 사업은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해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에게 후원금을 지원하고, 소상공인은 취약계층을 위한 도시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이를 통해 소상공인은 매출 증대의 효과를, 취약계층은 코로나19로 문이 닫힌 무료급식소를 대신해 따뜻한 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어 사
전문건설공제조합이 건설공사(조립)공제상품을 새롭게 출시해 조합원사의 건설현장 안전강화와 재무 안정성 제고에 나선다. 건설공사(조립)공제상품은 공사 목적물, 자재, 중장비에 발생한 손해와 공사로 인해 타인이 입은 재산상 손해 및 신체 손해에 더해 발주자의 예정이익 손해까지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상품이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공사 목적물 등에 대한 손해에는 공사 시공 중 작업 잘못으로 인한 사고, 지면침하, 산사태, 암석붕괴, 태풍, 홍수 등 자연재해, 화재, 낙뢰 또는 폭발사고, 누전, 합선 등 전기사고, 도난 및 절도사고 등이 폭넓게
전문건설공제조합이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건설재해 사례와 대응책을 정리한 ‘건설재해 이론과 실무’ 자료를 조합 홈페이지(www.kscfc.co.kr)를 통해 무료로 배포 중이다.안내자료는 건설재해 발생시 현장대응 방안과 건설재해 관련 주요 법규, 민사 손해배상금의 산정 체계 등 실무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근로자재해공제와 영업배상책임공제 가입현장의 건설재해 사고에 따른 보상사례도 소개되어 조합원사 임직원의 이해를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건설재해는 조합원사의 경영활동에 큰 영향을 미치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유대운, 이하 조합)은 2020년에도 조합원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에 앞장서왔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건설산업의 위기 속에서도 조합원사를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을 제공하여 조합의 설립목적 실천과 함께 필요성을 한 단계 더 높였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2020년을 마무리하며 조합원과 함께 전문건설공제조합이 달려온 길을 되돌아본다.2020년 1월 1일, 보증수수료 인하와 함께 새해맞이 조합은 보증수수료를 인하하면서 2020년을 맞이했다. 조합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50%까지 수수료를 낮추는 한편,
전문건설공제조합이 2020년에도 공제사업 운영을 통해 조합원의 공사현장 안전관리에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합은 현재까지 466억원이 넘는 공제매출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11% 넘는 성장률을 달성했다. 2006년 근로자재해공제상품을 시작으로 공제사업에 뛰어들었던 조합은, 지난 2018년 상품설계부터 판매, 사고보상까지 아우르는 ‘토탈케어’서비스로 공제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전문건설업에 특화된 상품설계와 인터넷을 통한 간편한 가입, 사고발생 시 신속한 보상시스템을 구축하여 조합원 이용만족도를 높여오고 있다.조합은 산업재해보
공정거래위원회가 공정한 하도급거래질서 유도 및 정착을 위해 건설분야 등에 대한 표준하도급계약서를 제·개정하고 이용활성화에 나설 전망이다. 공정위는 표준하도급계약서에 원·수급사업자 간 불공평한 이자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연 이자를 사전에 합의하도록 하는 한편, 부당한 하도급대금 결정 시 부당하게 감액된 대금 지급을 청구할 수 있도록 명시했다.건설업종 표준하도급계약서는 일부 개정을 통해 수급사업자 보호를 한층 더 구체화했다. 원사업자가 임차한 건설기계를 수급사업자가 사용하여 공사하는 경우 건설기계 가동시간, 작업가능 여부 등 정보를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