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공제조합이 지난 13일 제251차 운영위원회(위원장 송한용)에서 직제규정 개정안을 의결함에 따라 부산북·서대구·동광주·부천지점이 내년 1월 31일까지 운영될 전망이다.폐쇄되는 지점의 소속 조합원은 내년 2월1일부터 각각 부산·대구·광주·인천(경기도 안산시, 시흥시 소재 조합원) 또는 영등포(경기도 광명시, 부천시 소재 조합원)지점으로 소속지점이 변경된다. 조합은 향후 폐쇄 절차 진행에 따라 해당 지점 소속 조합원사에게 안내문을 발송해 업무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조합은 오프라인 지점 수를 축소하는 한편, 온라인 업무 효율성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제72회 총회 의결좌수를 확정하고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한 사전 준비절차에 들어갔다. 정관 제23조에 따라 이번 총회 의결 조합원수는 개최일 2주전 출자주명부에 기재되어 있는 5만 1311개사가 대상이며, 총 출자좌수는 556만1347좌다.조합원은 출자좌수 1좌당 1개의 의결권을 가지며, 대의원을 통해 행사하게 된다. 이에 따라 조합은 27일까지 총회 위임장을 접수받고 있으며, 조합원은 서면 또는 인터넷으로 위임장을 제출할 수 있다. 다만 제17대 대의원 임기 시작일인 2020년 9월 29일 이후 제출된 위임장의 효
전문건설공제조합 선급금보증 실적이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선급금보증 실적은 전년동기 대비 8% 이상 증가해 주요 보증상품 중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조합은 최근 보증수수료를 20% 일괄 인하해 조합원의 금융비용부담을 낮춘 것과 선급금공동관리제도를 대폭 완화한 것이 실적 증가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조합은 재무건전성 검토를 바탕으로 지난 8월부터 공동관리 대상과 금액을 완화했다. 조합 신용등급이 AAA~A인 경우 선급금공동관리 대상에서 면제되며, BBB이하인 경우에도 공동관리 금액을 50% 축소했다. 조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유대운, 이하 조합)이 13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제251차 운영위원회(위원장 송한용, 이하 운영위)를 개최했다. 이 날 운영위는 제72회 임시총회 소집안을 의결했다.조합은 11월 2일 14시에 전문건설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총회를 개최하며, △2022사업연도 예산안 △정관 변경안 △이사장 선임안 △상임감사 선임안 △운영위원 선출안이 부의될 예정이다.운영위는 이어 2022사업연도 예산안을 의결했다. 예산안은 수익 3611억원, 비용 2434억원으로 당기순이익 824억원 달성을 목표로 했다.조합은 운영위의 예
전문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회가 4개 지점 축소안을 담은 직제규정 개정안을 최종 의결함에 따라 조합도 지점 폐쇄 및 통합 이전 작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조합의 지점 축소 움직임은 국토부의 공제조합 혁신방안과 함께, 시중 은행들이 지점 수를 지속적으로 축소해나가는 흐름과 궤를 같이 하며 진행되고 있다.조합은 지점 수를 줄이는 동시에, 본부에 온라인 업무를 전담하는 스마트심사팀을 신설해 조합원의 업무 편의를 높이는 것은 물론, 비대면 온라인 업무처리 집중을 통해 심사업무의 생산성을 기존보다 2배 가량 향상시켜 나간다는 목표다.올해 초
최근 연이어 최고 경영성과를 달성해오고 있는 전문건설공제조합 임직원 일동이 조합원사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임금 동결을 선언하며 상생경영 가치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조합 노사양측은 12일 개최한 2022년도 적용 임금단체협상에서 내년 임금 동결에 합의했다. 이는 경영실적 목표치를 달성한 기업의 직원들이 성과급 또는 기본급 인상을 요구하며 단체행동에 나서는 것과 비교되며 향후 노사관계의 새로운 지향점을 정립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조합은 2018사업연도에 역대 최초로 당기순이익 1000억원을 돌파하는 한편, 2019사업연도에는 이
전문건설공제조합 제72회 임시총회가 11월 2일 개최될 예정임에 따라, 10월 27일까지 우편 및 인터넷을 통해 조합원 위임장 접수를 받고 있다. 앞서 운영위원회의 임시총회 개최 의결안에 따르면, 이번 총회에는 △2022사업연도 예산안 △정관 변경안 △이사장 선임안 △상임감사 선임안 △운영위원 선출안이 부의될 예정이다.조합원의 의결권은 정관 제28조에 따라 출자 1좌마다 하나의 의결권을 가지며, 보유좌수에 따라 대의원을 통해 행사하게 된다. 위임장 접수에 따라 총회 의사 및 의결정족수가 확정되므로 위임장 제출을 통한 조합원사의 적극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오는 11월2일 개최 예정인 총회에서 조합원 운영위원 3인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를 진행하게 됨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선거절차에 돌입했다.선거관리위원은 관련 규정에 따라 강치형 ㈜삼우석건 대표이사(조합 비상임감사), 김길수 태인건설(주) 대표이사, 김재준 방림이앨씨(주) 대표이사, 장세현 동극건업(주) 대표이사, 황원택 신건설(주) 대표이사가 선임됐다.조합은 14일 선거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선거관리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했다. 위원장에는 김길수 태인건설(주) 대표이사가, 부위원장에는 김재준 방림이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유대운, 이하 조합)이 수익구조 다변화를 통해 조합원 이익을 극대화하는 한편, 손익변동성을 줄여 안정적인 재무구조 확립에 나서고 있다. 조합은 보증사업에만 의존하는 사업구조로는 건설경기에 급격한 변동이 발생할 경우 대응력이 떨어진다고 판단하고 공제사업분야 확대 및 자산운용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실제로 조합은 보증수익 의존도를 낮추고 자금운용수익과 공제수익 비중을 늘려오고 있다. 지난해 조합은 총 3854억원의 사업 수익이 발생했는데, 이 중 보증수익은 약 4분의 1인 942억원으로 나타났다.점차 사업규모가
전문건설공제조합 3분기 영업실적 분석 결과, 보증사업은 성장세가 다소 둔화된 반면, 공제사업 실적은 계속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증사업 분야에서는 3분기까지 누적 보증금액 실적이 전년동기 대비 1.4%p 상승했으나 발급건수로는 0.3%p 소폭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선급금보증 및 건설기계보증이 전년대비 7%대 성장률을 기록했으나, 입찰보증 및 하자보증 이용실적이 전년대비 각각 9%p, 2%p 감소하며 보증사업 성장 속도를 늦췄다.조합은 신규가입 조합원 증가에 따라 전체 조합원 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만큼, 조합원 이
전문건설공제조합이 건설업 전부 등록말소 등 탈퇴 조합원을 대상으로 출자지분 반환신청을 안내하고 있다.반환 대상은 조합에 채무가 없고 법적 제한이 없는 출자지분으로, 업무거래를 했던 관할 지점으로 반환 신청을 하면 된다. 관할 지점은 조합 홈페이지(www.kscfc.co.kr) 상단 조합원 검색 창에 상호를 입력한 후 조회하면 된다.출자지분 반환 신청 시 필요한 서류는 법인(개인)인감증명서, 법인(개인)인감도장, 정당한 권리자 명의의 통장사본, 법인등기부등본(개인사업자는 사업자등록증 사본)등이 필요하다.휴면에 의한 해산법인인 경우 법
보증·융자·공제 등 조합 서비스 대부분이 인터넷으로도 처리가 가능해졌지만 업무거래 약정 체결을 위해서는 대표자가 지점을 방문해 약정서를 작성해야 한다.전문건설공제조합 신규 가입 시 최초로 업무거래 약정을 체결하게 되며, 이후 약정기간(3년) 만료에 따라 갱신 체결하거나, 한도 부족 또는 업종추가에 따라 조합에 추가 출자하는 경우에도 업무거래 약정 갱신을 진행하게 된다.조합은 약정체결 시 일반적으로 법인의 대표자가 법인에 대한 연대보증인으로 입보하도록 하고 있다. 민법 제428조의2 제1항은 보증의 의사표시는 서면으로 해야 하고, 전
전문건설공제조합은 한국전자인증(주), ㈜한국무역정보통신, 한국정보인증(주), ㈜코스콤 등 공인인증기관 4개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조합원이 법인 범용인증서를 신규 발급 시 최대 60%, 갱신 발급 시 최대 55%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법인 범용인증서를 처음 발급받거나 조합을 통해서 발급받았던 인증서의 유효기간이 경과한 경우, 또는 현재 이용 중인 인증서가 조합 할인혜택을 적용받지 않았던 경우는 신규 신청에 해당되고, 조합 할인혜택을 받아 이용 중인 인증서의 유효기간이 경과하지 않은 경우는 갱신 신청에 해당된다.범용인증서 발급 할인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유대운, 이하 조합)이 지난 29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제2차 예산심의 소위원회(위원장 송한용, 이하 예산소위)를 개최하고 2022년도 조합 예산안을 면밀히 검토했다.조합은 2013년부터 예산심의 소위원회를 설치해 운영위원회 및 총회에 앞서 조합 예산에 대한 심도 있는 심의를 진행함으로써 예산 편성에 전문성과 객관성을 높이고 있다.예산소위는 송한용 운영위원장의 주관 하에 조합원 운영위원인 박광구 ㈜비룡씨에이치씨 대표, 심상범 대안토건(주) 대표가 조합원의 의견을 전달했으며, 위촉직 운영위원인 손성규 연세대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이하 ‘외부감사법’)이 2018년 전면적으로 개정되었습니다.개정된 외부감사법에 따르면 △ 상장회사 및 상장예정회사(해당 및 다음 사업연도) △ 자산 또는 매출액 500억원 이상인 회사 △ 주식회사로서 ‘자산총액 120억원 이상, 부채총액 70억원 이상, 매출액 100억원 이상, 종업원 100명 이상’의 4개 요건 중에서 2개 이상 해당하는 회사는 외부감사의 대상이 됩니다.유한회사의 경우는 ‘사원 50명 이상’ 기준을 추가하여 3개 이상 해당시 외부감사 대상이 됩니다.대상이 되면 반드시 독립된 외부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지난 27일 신용평가시스템 고도화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엠씨지컨설팅과 신용평가시스템 고도화에 나서고 있는 조합은 현재까지의 진행경과를 검토하고 향후 추진계획도 확인했다. 보고회에는 관련 부서 및 지점 신용평가 담당 직원이 참석하여 시스템 개선을 위한 의견 공유 시간을 갖는 등 조합 신용평가시스템이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신용평가시스템 고도화 주요 개선 사항으로는 △건설 환경 변화를 반영한 고객군별 세분화 △선진화된 모형 방법론 적용 △경기변동에 대한 대응력 강화 △모형성능 제고를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전문건설회관 시설관리 및 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회관 건물 가치 상승에 힘써오고 있다.지난 7월부터 조합은 전국 15개 전문건설회관 조명을 LED로 교체하는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약 1만 8000여 등을 LED로 교체함으로써 입주사 이용편의 확대와 함께 에너지 효율성을 높여 전문건설회관을 친환경 건물로 개선해나간다는 방침이다.이번 LED 교체 사업을 통해 연간 약 1억 6000만원의 전기요금 절감효과도 기대되고 있다.노후화된 인천, 광주, 청주회관의 승강기도 안전기준 등에 따라 교체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조합은 이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유대운, 이하 조합)이 상반기 공제사업 실적분석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난 10일 조합은 공제사업 실적 및 부문별 손익 등을 분석한 2021 상반기 공제사업 실적보고서를 전사적으로 공유하고 향후 사업 전망 등도 함께 분석했다.먼저 공제사업은 상반기에만 298억원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43억원 증가, 16.9% 성장률을 기록했다.상반기 성장률에 기반한 올해 총 매출은 554억원으로 예상되어 2006년 근로자재해공제상품을 출시하며 공제사업분야에 진출한 지 15년 만에 매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지난 15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제1차 예산심의소위원회(위원장 송한용, 이하 예산소위)를 개최하고 2022년도 예산안을 상세하게 검토했다. 예산소위는 운영위원회 및 총회에 앞서 조합 예산안에 대한 보다 세부적인 심사를 위해 두 차례에 걸쳐 개최되며, 조합원 및 분야별 전문가 5인이 위원으로 참석해 조합 예산안의 적정성을 검토하게 된다.이번 예산소위에는 송한용 운영위원장이 직접 위원장을 맡고 송 위원장과 함께 조합원 운영위원인 박광구 ㈜비룡씨에이치씨 대표, 심상범 대안토건(주) 대표가 위원으로 참여해 조합원의 의견
전문건설공제조합 보증 실적이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이와 관련한 보증 심사 업무량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2014년부터 우상향 곡선을 나타내고 있는 조합 보증실적은 지난해 87만건을 제공하며 14년 실적 56만건 대비 약 1.5배 증가했다.올해 들어서도 조합 보증 실적은 2%대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조합은 업무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조직 규모를 슬림화하면서 인터넷보증 확대 등 업무 효율화를 통해 조합원을 위한 안정적인 금융서비스 제공에 힘써오고 있다.보증신청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원인으로는 조합이 지속적인 보증수수료 인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