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도회(회장 박용석)는 2023년 건설공사 실적신고 설명회를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강원도내 5개 권역에 걸쳐 실시했다.설명회는 8일 삼척(강원대 삼척캠퍼스), 9일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10일 속초(해양산업단지협의회), 11일 원주(강원경제진흥원), 12일 춘천(한림대학교)에서 개최했다. 회원사 약 950여곳이 참석했다.도회는 설명회에서 시공능력평가 및 제도, 주요변동사항 및 유의사항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15일 고용노동부 장관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유예를 호소했다.인천 서구 인천표면처리센터에서 열린 ‘중소기업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민생현장 간담회’에는 이정식 고용부 장관과 오영주 중기부 장관을 비롯해 인천 지역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건설업계 대표로 참석한 시회 운영위원인 최양묵 ㈜디앤에이 대표는 “중처법은 산업별, 기업 규모별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처벌만능식 사고로 급조된 법안”이라며 “지금 영세한 기업들은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이다. 현장의 어려움에 한
태영건설 사태의 악영향으로 위기감이 높아진 건설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전문건설업계 대표들이 정부 주최 토론회에 참석해 건설업 여건 개선 등을 건의했다.10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아람누리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 대한전문건설협회 윤학수 중앙회장과 장세현 철근·콘크리트공사업협의회장 및 조성민 수석부회장이 참석했다.정부 측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 등 고위 관료부터 국토부 사무·주무관까지 참석해 민생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이어갔다.이 자리에서 윤학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이성수) 양주시운영위원회는 양주시청과 양주시 장흥면 행복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도회 양주시운영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양주시청에 300만원을, 지난 4일에는 장흥면 행정복지센터에 200만원을 기부했다.기부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가구 등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안성주 양주시운영위원장은 “양주시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나기를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하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양주시협의회로서 사회공헌을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회장 김석)는 지난 8일 대구시 도시주택국을 방문해 허주영 국장과 간담회를 갖고 건설경기 활성화에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김석 회장은 “종합공사에 대한 전문건설업종 상호진출 허용과 4억3000만원 미만 공사는 전문건설업으로 발주될 수 있도록 신경써 달라”고 요청했다.시회는 또 주택경기가 많이 침체돼 있다며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대구시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이에 허주영 국장은 “지역전문건설업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와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올해 시공능력평가 및 공시를 희망하는 건설업체는 2023년도 건설공사 실적을 오는 2월15일까지 관련 협회에 신고해야 한다. 특히 신설공사와 유지보수공사 모두 통합실적관리시스템(www.icms.or.kr)을 통해 관련 협회로 신고해야 하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최근 이같은 내용의 2023년도 건설공사 실적신고 접수 사항을 공지하고 각 시‧도회 실적신고 강습회를 통해 회원사에 안내했다.전건협 관계자는 “그동안 건설업계는 신설 공사냐 유지보수 공사냐에 따라 협회와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KISCON)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회장 김양수)는 지난 5일 전남 여수 향일암 일원에서 ‘2024년 대전전문건설 수주·안전기원제’를 진행했다.이날 기원제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건설공사 현장의 안전과 회원사들의 수주물량 확보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원제에 참석한 시회 임원들은 갑진년 한 해 동안 회원사의 풍성한 공사수주와 건설현장 무재해를 기원했다.김양수 회장은 “작년 한해 회원사들이 극심한 건설경기 침체로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새해에는 조금씩 건설환경이 나아지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회원사의 일감확보와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전문건설은 국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산업’이고 더 나아가 지역경제를 이끄는 중추 산업”이라며 전문건설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정부는 전문건설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한 총리는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가 지난 9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에서 ‘대한민국의 “첫 삽”, 전문건설인의 “시작” First step 대한민국! Jump up K-건설!’이란 주제로 개최한 2024년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이날 신년인사회에는 한덕수 총리와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회장 김석)는 지난 5일 대구 전문건설회관에서 송암능력개발원 영진건설기술교육원과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김석 회장을 비롯한 시회 회장단과 곽승호 개발원 이사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이날 MOU는 건설기술인 교육·훈련 분야 과정 개발 및 인적자원 개발에 관한 교류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석 회장은 “갑진년 새해에 체결하는 이번 협약은 건설기술인에 대한 직무능력 향상으로 건설현장의 안전과 건설공사에 대한 품질 향상, 건설 기능인 양성 등 건설기술인과 건설산업 발전에 많은 도움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회장 김석)는 8일 호텔인터불고대구에서 회원사 대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대구전문건설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새해 힘찬 출발을 위한 대북공연 관람과 박선구 대한건설정책연구원 경제금융실장을 초빙, 2024년 국내 및 대구지역 건설경기 전망에 대한 특강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김석 회장은 신년사에서 “갑진년 새해에는 청룡의 비상하는 기운이 우리지역에 널리 퍼져 대구 건설업계가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풍요로운 새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이어 “어려운 건설환경 극복을 위해 회원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김종주)는 8일 경남도청에서 개최된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에 따른 건설업계 대책회의’에 참석했다.최만림 행정부지사가 주재한 이날 회의에 도에서 김영삼 교통건설국장, 백승훈 건설지원과장, 김석춘 건축주택과장 및 관련 부서 담당이 참석했다. 업계에서는 김종주 회장을 포함한 도내 건설 관련 단체장이 참석했다. 대책회의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에 따라 도내 건설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는 한편, 도내 건설업계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역건설사 피해 예방과 지원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김종주
“태영건설과 하도급 계약을 맺은 업체가 450여개로, 이들 기업이 850개 현장에서 3조원 규모의 공사를 진행한 것으로 추정된다. 기성을 받아 그때그때 자잿값과 인건비, 기타 경비로 쓰는데 지급이 늦어지면 많이 어려울 것이다”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은 7일 연합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태영건설과 관련해 "협력업체 대부분은 돈 쌓아두고 일하는 곳들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윤 회장은 “건설경기 부진으로 안그래도 어려운데 태영건설까지 이렇게 됐으니 규모가 작은 저희 회원사들의 사정은 더 어려워질 수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지난 3일 인천 강화도 마니산을 찾아 2024년 갑진년 전문건설업계 안전기원제를 지냈다.이 자리에는 윤학수 중앙회장을 포함해 임직원 40여명과 인천시회 지문철 회장 등 회장단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전문건설업계의 무재해·무사고를 기원하고 성실시공 결의를 다졌다.윤학수 회장은 “올해도 전문건설업계가 무탈하게 바라는 바 목표를 성취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김종주)는 지난 5일 창원 소재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 창원 호텔에서 도회 명예회장, 고문, 임원 및 제간부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김종주 회장은 신년인사말에서 “최근 정재계에서 ‘원 팀 코리아!’를 강조하면서 4차 산업혁명의 물결에 대비하는 것처럼 우리 전문건설업계도 거대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 생존과 미래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자기혁신과 체질개선을 바탕으로 회원사 간 소통·화합·공유를 통해 하나된 목소리로 긴밀하게 협업해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한번 도약하는 계기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지난달 28일 인천 중구청에서 인천시 주최로 개최된 건축정책 업무연찬에 참석해 업계 현안을 건의했다.이 자리에는 지문철 회장을 비롯해 인천시와 10개 군·구청의 건축과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지 회장은 이 자리에서 “인천은 수도권에 위치해 서울·경기업체의 경쟁참여에 따라 대형공사에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가 매우 낮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천 대형공사에 지역업체 참여확대 정책을 강력 건의했다.아울러 △인천시 하도급조례에 명시된 지역업체 하도급률 70% 이행 점검 △공사 인·허가 시 상생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4일 인천시를 통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 돕기 성금 1억3642만원을 전달했다.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유정복 시장, 인천시회 회장단,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인천시회 240여개 업체에서 뜻을 모은 것으로, 주거 취약계층의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지문철 회장은 “최근 부동산 침체 심화와 부동산 대출금리 인상,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건설경영 환경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건설사들이 뜻을 모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4일 유정복 인천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전문건설 발주 및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를 건의했다.인천시청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시회 지문철 회장 및 회장단 등이 참석했다.시회는 △전문공사는 전문건설업으로 발주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공사 발주 시 적정공사비 반영을 건의했다.지문철 회장은 “작년 상호시장 진출이 허용된 이후 종합업체로의 수주 쏠림현상이 심각하다”며 “지난해 개정된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전문건설공사는 반드시 전문건설업으로 발주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이성수)는 4일 태백산 장군봉 천제단에서 도내 회원사의 수주물량 확보와 안전 시공을 위한 ‘2024 수주·안전 기원제’를 개최했다.기원제에 참석한 이성수 회장과 도회 회장단 및 각급 임원 60여명은 2024년 한해 도회 회원사들의 많은 일감 수주와 건설공사 현장의 무재해 달성 등을 기원했다.이 자리에서 이성수 회장은 “태영건설 부도 등의 여파로 전문건설업체의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정부의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새해에 경기도 1만여 회원사와 함께 전문건설 업역 확대와 권익 신장 증대를 위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우종찬·사진)는 충북도에 소규모공사 설계기준을 마련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결과 도에서 지난해 용역발주를 통해 도내 소규모 관급공사 설계기준을 마련, 올해 1월1일부터 시행하게 됐다고 3일 밝혔다.이번에 마련된 소규모 건설공사 설계 적용기준은 현재 표준품셈에서 적용되는 부분을 중심으로 현장 여건에 따른 기계 및 인력 조합, 품 할증, 총시공량이 기준시공량(품셈) 미만 공종 보완 등 24개 항목이다.도회는 “지난 2021년 2월8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지역 중소건설사 권익보호 방안으로 소규모 관급
“긍정적인 힘을 가지고 변화와 혁신을 향해 전진해 나가자”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2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2024년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에는 윤학수 회장을 비롯해 중앙회 및 업종별협의회 임·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윤학수 회장은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면 해결할 수 있는게 없다”며 긍정의 힘을 강조했다.윤 회장은 “조직을 이끌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것은 긍정적인 생각을 가졌기 때문이다”면서 “지난해 우리가 성과를 냈던 것도 그 영향이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지난해 부당한 하자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