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공제조합이 지난 1일부터 조합원(12월 말 결산 법인 기준)을 대상으로 2023년도 정기 신용평가 접수를 받고 있다.이번 법인사업자 정기 신용평가 접수는 다음달 31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조합원이 건설업 면허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신용평가를 필수적으로 진행해야 한다.조합과의 업무거래를 위해서도 유효한 신용등급이 반드시 필요하며, 신용평가 유효기간(12월 말 결산 기준으로 외감 법인 조합원은 23년 6월 말까지, 그 외 조합원은 7월 말까지)이 만료되면 보증서 발급 등 조합 업무거래가 정지되므로 주의해야 한
지난달 24일 발행된 한눈에 보는 이주의 ECON+ 뉴스레터 5호에서는 ‘흔들리는 금융시스템, 위기는 멈출 것인가’에 대해 분석한다.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으로 시작된 금융위기가 유럽 크레딧스위스(CS)로 이어지며 금융위기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전문건설인이라면 알아야할 중요한 정보들을 모았다.‘이주의 국내경제(Korea Economy)’에서는 첫 번째 소식으로 올해 무역적자가 241억 달러로 이미 지난해 적자(472억 달러)의 절반 수준을 넘어섰다는 뉴스를 다루고 있다.두 번째 소식은 ‘쉬는 청년 50만명 시대’이다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 이하 조합)이 국내 전문건설업계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에 중요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조합은 지난 4일(현지시각) 르완다 인프라부와 르완다 인프라 분야 사업에 대한 상호협력과 이익증진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MOU 체결식에는 이은재 이사장과 어니스트 은사비마나(Ernest Nsabimana) 인프라부 장관이 참석했다. 이번 MOU를 통해 조합과 르완다 인프라부는 르완다 인프라 프로젝트에 대한 한국 전문건설사 및 종합건설사의 공동참여, 인프라부의 전문조합 보증 수용, 르완다 기술자를 위한 한국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지난 3일부터 기업 법률교육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강의는 조합이 조합원 기업경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1월 조합은 조합원에게 법률교육 콘텐츠 제공을 위해 법률신문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강의는 온라인 교육으로 이뤄지며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 변호사 등 우수한 강사진이 기업 경영에 필수적인 법률을 쉽고 재밌게 강의로 구성해 조합원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강의 커리큘럼은 형사 소송 실무를 시작으로 계약 및 회사운영 실무, 민사 소송 실무, 산업안전(중대재해법), 개인정보, 인사노무 및 직장내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지난달 30일 마련한 올해 첫 건설법률실무설명회가 성황리에 끝났다.이번 설명회는 온라인 사전접수를 거쳐 약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법률실무설명회는 중대재해처벌법, 하도급법 대응과 관련해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조합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중대재해 현황 및 대응방안, 하도급법을 통한 공사대금의 확보를 주제로 열렸다. 조합은 최근 중대재해법 시행 및 적용 대상 확대 등으로 인해 전문건설업계도 영향받고, 하도급법으로 인해 건설업계 갈등이 깊어지는 상황에서 조합원사가 원활한 영업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법률 관련 실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이 국내 건설업계의 아프리카 진출 지원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이은재 이사장은 30일(현지시각) 르완다 인프라부를 방문해 Ernest Nsabimana 인프라부 장관과 소속 기관장 등을 만나 르완다 인프라 개발에 대한 협력회의를 가졌다.Ernest Nsabimana 장관은 한국의 인프라 개발 성과에 대해 찬사를 보내면서 “한국은 르완다 개발 협력 사업의 중요한 파트너인 만큼 이번 회의가 한-르완다 국제개발협력사업을 강화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 이사장은 “르완다 인프라부와 조합을 포함한 한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 이하 조합)이 내달 5일 600억원(출자증권 좌당 1만원)의 조합원 현금배당을 실시한다.조합은 지난 28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제75회 정기총회를 열어 2022사업연도 결산안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안, 상임감사 선임안 등을 의결했다.조합의 2022사업연도 결산안에 따르면 지난해 조합은 보증상품과 공제상품 실적 호조에 힘입어 4216억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당기순이익은 우크라이나 전쟁, 급격한 통화 긴축에 따른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등의 영향을 받아 전년 대비 줄어든 837
전문건설공제조합이 4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조합원(12월 말 결산 법인 기준)을 대상으로 2023년도 정기 신용평가 접수를 받는다.조합은 매년 조합원의 재무상태 및 경영능력, 조합과의 거래내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용등급을 결정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보증한도 및 수수료율, 융자 이율 등을 차등 적용하고 있다. 조합원이 건설업 면허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신용평가를 필수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또한 조합과의 업무거래를 위해서도 유효한 신용등급이 반드시 필요하며, 신용평가 유효기간(12월 말 결산 기준으로 외감
전문건설공제조합은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3000억원 규모의 특별융자를 실시하고 있다. 조합원별로 보유한 출자좌수 1좌당 20만원 이내, 최대 1억원 한도로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융자이율은 COFIX 금리를 기준으로 하며 3월 기준 연 3.53%~4.13% 3개월 변동금리를 적용한다. 신용등급에 따라 최저 0%에서 최고 0.6%까지 가산이율이 적용된다.이번 특별융자는 일반융자와 달리 조합 가입 연수에 상관없이 모든 조합원이 이용가능하다. 융자는 지점 방문 없이도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신청 가능하다. 특별융자는 융자실행일로부터 1년 이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 이하 조합)이 금리상승, 부동산PF 사태 등으로 자금난에 힘겨워하는 조합원을 위해 고통 분담에 동참한다. 전문조합은 지난 8일 제260차 운영위원회(위원장 송한용)를 열고 2022사업연도 결산안을 의결하고 조합원 배당, 상임감사 추천안 등을 총회에 부의했다. 제75회 정기총회는 오는 28일 열릴 예정이다.28일 열리는 정기총회에서는 2022사업연도 결산안을 의결하고 조합원 배당이 결정될 예정이다. 지난해 조합은 우크라이나 전쟁 등 국내외 금융환경이 불안정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837억원에 달하는 당기순
전문건설공제조합은 해외보증에 필요한 조합원의 연대보증의무를 이달부터 대폭 완화했다. 조합은 지난 8일부터 해외보증 관련 약정 및 보증업무 개선을 통해 조합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조합원사의 해외 현지법인 또는 지사에서 보증을 받는 경우 국내 보증과 동일하게 추가 입보를 면제했다.기존 해외보증의 경우 국내보증과 다르게 해외현지법인, 해외현지법인의 대표자 또는 현장대리인, 해외지사장 등의 추가 입보절차가 필요했다.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이러한 해외보증의 추가 입보를 면제해 해외 공사를 수주하는 조합원의 추가 입보 부담 해소 및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중대재해처벌법, 하도급법 대응과 관련해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조합원을 위해 오는 30일 오후 2시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전문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건설법률실무설명회를 개최한다. 올해 첫 번째로 열리는 법률실무설명회는 중대재해 현황 및 대응방안, 하도급법을 통한 공사대금의 확보를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조합은 최근 중대재해법 시행 및 적용 대상 확대 등으로 인해 전문건설업계도 영향을 받고, 하도급법으로 인해 건설업계 갈등이 깊어지는 상황에서 조합원사가 원활한 영업활동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법률 관련 실무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전문건설업계 지원을 위해 긴급 특별융자에 나선다.조합은 20일부터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3000억원 규모의 특별융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합원별로 보유한 출자좌수 1좌당 20만원 이내, 최대 1억원 한도로 융자를 받을 수 있다.융자이율은 COFIX금리를 기준으로 신용등급에 따라 최저 0%에서 최고 0.6%까지의 가산이율이 적용돼 시중 대출금리보다 훨씬 저렴한 금리(3월 기준 연 3.53%~4.13%, 3개월 변동금리)로 융자를 이용할 수 있다.조합이 긴급 특별융자에 나선 것은 지난해부터 물가와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이 국내 건설업계의 아프리카 진출 활성화와 협력강화를 위한 아프리카 6개국 대사 초청 간담회를 16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콩고, 코트디부아르, 에티오피아, 케냐, 르완다, 탄자니아 등 아프리카 6개국 대사를 비롯해 국토교통부, 한국수출입은행,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 해외건설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아프리카 지역에서 진행 중인 대한민국 건설 관련 ODA(공적개발원조)사업 현황을 살펴보고, 국내 관련 기관 및 아프리카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국내 건설업계의 아프리카 진출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 이하 전문조합)은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와 공동 개설한 ‘건설경영 CEO 과정’의 제1기 입학식을 14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개최했다.입학식에는 이은재 이사장과 윤재웅 총장을 비롯해 정우택 국회부의장, 권성동 의원, 김학용 의원, 이종배 의원, 박덕흠 의원, 윤한홍 의원, 이철규 의원 등과 대한전문건설협회 윤학수 중앙회장, 이성수 경기도회장, 지문철 인천시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번에 문을 연 건설경영 CEO 과정은 건설업계 CEO의 경영역량 강화와 글로벌 리더십 배양
“전문조합, 100년 기업!”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 이하 전문조합)이 지난 6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창립 3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은재 이사장을 비롯한 조합 임직원 130여명이 참석했다. 최근 조합 창립기념식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취소되거나 간소하게 치러져 왔지만 올해는 2년여 만에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인 자리에서 진행됐다.전문조합은 기념식을 통해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과 조합원 지원 및 고통 분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은재 이사장은 창립 기념사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전문건설공제조합이 튀르키예와 시리아 현지 이재민의 지진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마음을 전했다. 전문조합은 9일 이은재 이사장이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을 방문해 살리 무랏 타메르 대사에게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은재 전문조합 이사장은 성금을 기탁하며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큰 고통과 슬픔에 빠진 튀르키예 국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이번 성금이 커다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국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살리 무랏 타메르 대사는 “어려운 시기에 아픔에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신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지난 3일 발행한 뉴스레터 ‘ECON+(이콘플러스)’ 6호에서는 ‘불확실성의 시대 갖춰야할 기본자세’에 대해 집중 분석했다. ‘이주의 국내경제(Korea Economy)’에서는 한국은행이 경기침체 우려로 기준금리를 3.5%로 동결한다는 뉴스를 다뤘다. 하지만 여기서 끝난 게 아니다.외국인 자금 흐름, 환율, 소비자 물가에 따라 추가 인상 가능성도 남아있다는 것을 짚고 있다. 정부가 지난해 역대 최고 수출을 기록한 이후 올해 수출목표를 6850억 달러로 잡으며 ‘플러스 성장’에 대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는 소식도 자세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 이하 조합)이 3일 창립 35주년을 맞았다. 조합은 오는 6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창립기념식을 열고 글로벌 건설전문 금융기관 도약을 위해 다짐할 예정이다.조합 창립기념식은 지난해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면서 치르지 못하다가 2년 만에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이은재 이사장을 비롯한 본부 임원 및 직원, 재경지점장 등 13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조합은 1988년 전문건설업의 발전과 조합원의 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설립된 이후 35년 만에 5만9300여 조합원과 함께 자본금 5
올해도 전문건설공제조합은 전문건설인을 위한 ‘맞춤 금융 서비스’ 제공에 힘써 왔다. 특히 전문건설업체가 전문건설업 면허를 취득하고, 건설업을 탈퇴하기까지 생애 주기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문건설업 등록 모든 것 도와드려요조합에서는 전문건설업 등록을 돕기 위해 필요한 모든 업무를 쉽고 편리하게 갖췄다. 전문건설업 면허를 취득하려면 업종에 따른 법정 자본금 및 인프라 요건 등을 갖추고 조합에 출자해야 한다.조합은 2021년부터 지점 방문 없이 신규가입 절차를 밟을 수 있도록 온라인 서비스도 마련했다. 조합 가입을 원한다면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