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경위=○○건설㈜이 수급사업자에게 어음할인료 및 하도급대금 지연이자를 지급한 후 다시 회수하고, 또 수급사업자의 이익을 부당하게 제한하는 계약조건을 설정해 발생한 사건이다.◇판단=○○건설은 25개 수급사업자에게 두 차례에 걸쳐 어음할인료 및 하도급대금 지연이자를 지급한 후 하도급대금에서 공제하는 등의 방법으로 이를 다시 회수했다. 이는 우회적인 방법으로 하도급법의 적용을 회피하는 하도급법 제8조 탈법행위 금지 위반에 해당된다.또 ○○건설은 △경미한 작업내용 변경을 수급사업자의 부담으로 시공토록 하는 약정 △원사업자 지시로 인한
◇조정사례1=신고인은 피신고인으로부터 유리공사를 하도급 받아 공사를 완료했으나, 피신고인이 공사비 약 500만원을 미지급해 분쟁이 발생했다.피신고인은 신고인의 독촉에도 불구하고 2018년 6월에 기성금을 지급한 뒤로 약 6개월 동안 대금을 미지급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분쟁조정협의회는 피신고인에게 하도급법 위반혐의를 충분히 인지시켰다. 그 결과, 미지급 금액 전부를 인정해 신고인과 합의에 이르렀다.◇조정사례2=신고인은 피신고인으로부터 PC공사를 하도급 받아 시공 중이나, 피신고인이 공사비 약 1억2000만원 및 조립장비 대기료 28
◇사건경위=피신고인인 ○○건설㈜이 수급사업자에게 어음할인료 및 하도급대금 지연이자를 지급한 후 다시 회수하고, 수급사업자의 이익을 부당하게 제한하는 계약조건을 설정해 발생한 사건이다.◇판단=피신고인은 □□지구 B-4BL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 중 토공사를 건설위탁 하고 △△개발 등 25개 수급사업자에게 2차에 걸쳐 어음할인료 및 하도급대금 지연이자를 지급한 후, 하도급대금에서 공제하는 등의 방법으로 이를 다시 회수했다.이는 우회적인 방법으로 하도급법의 적용을 회피하는 하도급법 제8조 탈법행위 금지 위반에 해당된다.피신고인은 또 △
◇조정사례1=신고인은 피신고인으로부터 ‘○○골프장 변경 및 증설공사 중 잔디공사’를 하도급 받아 공사를 완료했으나, 피신고인이 공사비 약 8억5000만원과 추가공사비 1억6000만원을 지급하지 않아 분쟁이 발생했다.신고인은 준공일에 맞춰 공사를 완료하고 정산요청을 했으나, 피신고인은 발주자가 선지급한 일부기성금을 타현장 관리 등의 용도로 사용했고, 또 대금유보를 위해 부당하게 준공지연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이에 협의회는 양 당사자를 불러 피신고인에게 상기 내용에 대해 하도급법 제13조(하도급대금의 지급 등), 제8조(부당한 위탁취소
◇사건경위=피신고인인 ○○건설(주)이 신고인인 수급사업자에게 ‘△△시 □□리 첨단 종계사육사 신축 공사 중 판넬 공사‘를 위탁하면서 하도급대금 및 지연이자를 지급하지 않아 발생한 사건이다.◇판단=피신고인은 하도급대금 법정지급기일이 도래했음에도 신고인에게 대금 5억6000만원을 지급하지 않았다. 이는 목적물 수령일로부터 60일 이내에 대금을 지급토록 규정한 하도급법 제13조 제1항 위반에 해당한다.또 피신고인은 신고인에게 목적물 수령일로부터 60일을 초과해 하도급대금을 지급했으나, 초과 기간에 대한 지연이자 131만원을 지급하지 않았
◇조정사례 1=신고인은 피신고인으로부터 ‘○○지구 방음시설 설치공사 중 철근콘크리트공사’를 하도급 받아 시공을 완료했으나, 피신고인이 준공정산금 및 추가공사비 약 5억8000만원을 지급하지 않아 발생한 사건이다.이 사안의 양 당사자를 불러 사건내용을 조사한 결과, 공사 착수 지연으로 공사기간이 연기되고 초기 공사계획 및 설계도면의 부실로 인해 다수의 추가공사가 발생해 설계변경이 불가피한 상황이었다.그러나 피신고인은 별도의 서면교부 등 사전협의도 없이 무리한 작업지시로 공사를 진행했다. 이에 공사완료 후 신고인과의 정산과정에서 현장과
◇사건경위=피신고인이 설계변경으로 공사 기간과 하도급대금이 늘어났음에도 변경계약서 및 증액된 하도급대금 등을 신고인에게 지급하지 않아 발생한 사건이다.◇판단=피신고인은 발주자로부터 2차례 설계변경에 따른 계약금액을 조정 받고도 이를 수급사업자에게 통지하지 않았으며, 그에 따른 변경계약서도 교부하지 않았다. 이는 하도급법 제3조 제1항 및 제16조 제1항, 제2항, 3항, 제4항 각각 위반에 해당된다.또 피신고인은 하도급대금 법정지급기일이 도래했음에도 설계변경에 따른 분쟁을 이유로 신고인에게 대금 2664만5000원을 지급하지 않았다
◇사건경위=신고인이 피신고인으로부터 ‘○○○ 사우나 리모델링 공사 중 타일자재, 타일시공, 방바닥 통미장공사’를 하도급 받아 공사를 완료했으나, 피신고인이 신고인에게 계약금액 전액 및 추가공사비를 지급하지 않아 분쟁이 발생했다.◇사실조사=조사결과 피신고인은 공사 착공 전 계약내역에 포함시키지 않은 공사에 대해 선 시공을 요구하고 구두로 차후 대금지급을 약속했다.또 현장설명서 등 특기조건에 각종 비용은 ‘을’이 부담하도록 명시하고 청소비용 등을 신고인에게 전가했으며, 추가공사비 발생 시 신고인이 책임지도록 하는 등 부당한 특약을 설정
◇사건경위=신고인이 시공에 참여한 아파트가 준공 검사를 받았음에도 피신고인이 하도급 업체에게 정산·하자보수 등의 이유로 하도급대금, 지연이자, 어음 대체결제 수수료 등을 유보·지급하지 않아 발생한 사건이다.◇판단=피신고인은 하도급대금 법정지급기일이 도래했음에도 수급사업자에게 2억4793만원을 지급하지 않았다. 이는 목적물 수령일로부터 60일 이내에 대금을 지급토록 규정한 하도급법 제13조 제1항 위반에 해당한다.또 피신고인은 수급사업자에게 목적물 수령일로부터 60일을 초과해 하도급대금을 지급하면서 초과 기간에 대한 지연이자 1억43
신고인은 ‘○○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중 가구공사’를 하도급 받아 시공 중 공사비 약 5억3000만원의 대금을 지급받지 못해 분쟁이 발생했다.사건내용을 조사한 결과, 해당공사는 발주자가 신고인에게 하도급대금을 직접지급하기로 하고 3자간 하도급대금 직접지급 합의서를 작성했다. 그런데 원사업자가 신고인의 공사 지체를 이유로 발주자에게 하도급대금 지급 중지를 요청했고 발주자는 이를 받아들여 신고인과 원사업자가 소송 등을 통해 해결하면 추후 지급하겠다고 통보했다.그러나 하도급법 상 공사 지체상금은 발주자의 하도급대금 직접지급 중지 사유에 해
신고인이 피신고인으로부터 ‘○○오피스텔 신축공사 중 석공사’를 하도급 받아 공사를 완료했으나, 피신고인이 약 3개월 동안 하도급 대금 약 2400만원과 추가공사비 5300만원 등 총 7700만원의 대금을 지급하지 않아 신고인의 경영난을 초래했다.내용을 살펴보면 피신고인은 계약내역에 없는 세대내부 및 계단공사를 추가지시 했고 추후 계약변경해 주겠다고 약속했지만 차일피일 미루다가 현장소장이 퇴사하면서 3개월 동안 어떠한 협의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양 당사자를 불러 사건내용을 조사·조정한 결과, 신고인은 추가공사 지시사항에 대한 증거자료
◇사건경위=피신고인 ○○건설이 11개 현장의 ‘에어컨 냉매 배관공사’를 신고인에게 위탁한 뒤 추가공사를 지시하고도 변경계약서를 발급하지 않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하도급대금을 감액해 발생한 사건이다.◇판단=피신고인은 신고인에게 위탁한 배관공사에서 신고인이 기 시공한 부분에 대한 하도급대금 2억4000여만원을 정당한 사유 없이 감액했다. 이는 하도급법 제11조 제1항 위반에 해당한다.또 피신고인은 위탁 과정에서 당초 계약 내역에 없는 추가공사를 지시하면서 위탁 내용과 하도급대금 등 추가·변경에 관한 서면(계약서 등)을 추가공사를 착공
◇조정사례1=피신고인은 신고인에게 ‘○○물류센터 신축공사’와 ‘○○아파트 신축공사 중 습식공사’ 등 2건을 하도급했고 신고인이 1건의 공사를 완료했으나, 피신고인이 1년 동안 약 5000만원의 대금을 지급하지 않아 신고인의 경영난을 초래했다.다른 1건의 공사는 피신고인이 계약 당시 공사대금 보존을 약속하며 저가하도급을 강요했고, 신고인이 저가계약에 대해 수차례 변경계약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또 피신고인은 공정이 마무리 되고 있는 시점에 외부 민원을 신고인 귀책사유로 핑계 삼아 공사해지를 요구했다.이 사안의 양 당사자를 불
◇사건경위=피신고인이 신고인과 하도급계약 체결 후 하도급대금, 지연이자, 어음대체결제 수수료 등을 지급하지 않아 발생한 사건이다.◇판단=먼저 피신고인은 정당한 사유 없이 1년6개월 동안 하도급대금 1600만원을 법정 지급기일 내에 지급하지 않았다. 이는 하도급법 제13조 제1항 위반에 해당한다.또 피신고인은 동 기간 신고인에게 법정 지급기일을 넘긴 시점에 하도급대금을 지급해놓고도 초과 기간에 대한 지연이자 약 1200만원을 지급하지 않았다. 이는 하도급법 제13조 제8항 위반에 해당한다.이외에도 하도급대금을 상환기일이 60일을 초과
◇조정사례1=피신고인은 신고인에게 ‘○○교회 신축공사 중 조적, 방수, 미장공사’를 하도급 해 신고인이 시공을 완료했으나, 미지급 공사비 약 672만원 및 추가공사비 약 2824만원을 지급하지 않아 발생한 사건이다.이 사안의 양 당사자를 불러 사건내용을 조사한 결과 피신고인이 미지급한 사항을 모두 인정했고, 다만 회사 사정상 1년 가까이 지급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었다.이에 건설하도급분쟁조정협의회는 피신고인의 하도급법 위반사항에 대해 충분히 인식시키고 당사자 간 조정합의서를 작성하도록 유도했다.◇조정사례2=피신고인이 신고인에게 ‘○
◇사건경위=피신고인이 신고인에게 ‘부산 00동 신축공사 중 조경공사’를 위탁한 후 추가공사에 대한 서면을 교부하지 않고, 부당한 방법으로 하도급대금을 낮게 결정해 발생한 사건이다.◇판단=피신고인은 신고인에게 상기 공사를 위탁한 후 계약내역에 없거나 당초 계약내역을 변경하면서 추가·변경에 관한 위탁내용 등 서면을 추가공사 착공 전까지 발급하지 않았다. 이는 하도급법 제3조제1항 위반에 해당한다.또 피신고인은 수급사업자에게 다른 공사를 줄 것처럼 기망해 정산서까지 받은 하도급대금 2억4000만원을 대폭 삭감해 4800만원으로 합의했으나
◇사건경위=신고인이 피신고인으로부터 ‘○○아파트 공사 중 철근콘크리트공사’를 하도급 받아 시공을 완료했으나 공사비 미지급금 약 6800만원, 추가공사비 약 12억원을 지급받지 못하고 전가비용 약 3억8600만원 및 물가변동 반영 등도 반영 받지 못해 발생한 사건이다.◇사실조사=이 사안의 양 당사자를 불러 사건내용을 조사한 결과, 피신고인은 타현장 가압류로 인해 가압류 된 금액만큼 각 하도급업체에 분할해 기성금을 유보시켰으며, 기성금을 발주자로부터 받은 날로부터 15일 이후에 지급하고 하도급대금지급보증서도 발행하지 않았다.또 변경계약
◇사건경위=○○건설이 ‘고속국도 건설공사’ 중 토공사 및 철근콘크리트공사를 신고인에게 위탁하면서 추가공사비를 지급하지 않거나 하도급대금을 늦장 지급했으며, 이에 따른 지연이자도 지급하지 않아 발생한 사건이다.◇판단=○○건설은 신고인에게 상기 공사를 위탁한 후, 약 1년6개월간 추가공사를 지시하면서 발생한 추가공사비 약 9억2500만원과 이에 대한 지연이자를 지급하지 않았다. 이는 하도급법 제13조 제1항 위반에 해당한다.또 ○○건설은 이 사건 공사에 대해 약 7개월간 4건의 하도급대금 12억9000만원을 법정 지급기일을 초과해 지급
◇사건경위=신고인이 피신고인으로부터 ‘○○하우스 신축공사 중 잡철물공사’를 하도급 받아 시공을 완료했으나, 피신고인이 공사비 약 1억1000만원과 추가공사비 약 2억4000만원을 신고인에게 지급하지 않아 발생한 사건이다.◇사실조사=이 사안의 양 당사자를 불러 사건내용을 조사한 결과, 피신고인의 공정관리 부재로 인해 마감공사를 맡았던 신고인은 공사기간을 맞추기 위해 무리하게 돌관공사를 했다.피신고인은 이에 대해 하도급업체가 모인 공정회의에서 투입금액을 반영해 정산하겠다고 약속하며 작업을 독려했다. 이로 인해 신고인은 당시 △계약품목의
◇사건경위=◯◯건설이 하도급계약 체결 후 하도급계약 물량 변동에 따른 변경계약서를 발급하지 않고 하도급대금지급보증도 이행하지 않아 발생한 사건이다.◇판단=먼저 ◯◯건설은 수급사업자에게 교부한 최초의 내역서보다 암질(암석의 성질)의 비중이 크게 변경된 내역서를 제공했다. 이후 실제 공사 물량이 변경됐는데도 변경계약서를 발급하지 않고, 시공 완료 후에도 정산합의서로 계약서를 대체하지 않았다. 이는 하도급법 제3조 위반에 해당한다.또 ◯◯건설은 하도급대금지급보증 면제대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