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경위=피신고인은 신고인에게 ‘○○지방법원 ○○청사 건축공사 중 인테리어공사’를 하도급해 신고인이 시공을 완료했으나 선급금 미지급, 하도급계약내용과 상이한 추가공사 지시, 정산내역에서 임의적으로 추가공사 누락, 폐기물처리비 공제 등의 방법으로 하도급공사대금을 부당감액해 약 6억7000만원의 정산합의금을 신고인에게 지급하지 않아 발생한 분쟁이다.◇사실조사=이 사안의 양 당사자를 불러 사건내용을 조사한 결과, 해당 공사는 공동수급체 4개사 중 대표사의 관리 부실 등의 사유로 대표사가 변경돼 각 공동사로 책임을 전가하는 상황이었다.피
◇사건경위=○○건설이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한 ‘고속국도 제65호선 주문진-속초 간 건설공사(7공구)’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발주한 ‘천안시 국도 대체우회도로(배방-음봉) 건설공사’를 도급받아 8개 하도급 업체에게 토공사와 철근콘크리트공사 등을 위탁했다.○○건설은 이후 하도급대금을 법정 지급기일 내에 지급하지 않고, 초과기간에 따른 지연이자 또한 지급하지 않아 발생한 사건이다.◇판단=○○건설은 8개 수급사업자에게 약 8개월간 하도급대금 총 14억4600만원을 지급하지 않았다. 이는 하도급법 제13조 제1항 위반에 해당한다.○○건설은 또
◇사건경위=신고인은 피신고인으로부터 ‘○○지역 신축공사 중 알루미늄판넬공사’를 하도급 받아 시공하던 중 피신고인이 추가공사비 및 어음할인료, 미지급 기성금 등을 신고인에게 부담시켜 발생한 분쟁이다. ◇사실조사=이 사안의 양 당사자를 불러 사건내용을 조사한 결과 피신고인은 선급금 약 2억원을 어음으로 신고인에게 지급했으며, 이때 발생한 어음할인료 약 600만원 또한 지급하지 않았다.또 신고인이 선행공사 지연에 따라 공기연장을 위한 계약변경 요청공문을 피신고인에 보냈다. 그러나 피신고인 측 현장소장은 공사지연에 따른 지체상금 등 불이익
◇사건경위=신고인이 피신고인으로부터 ‘○○아파트 신축공사 중 골조공사’를 하도급 받아 시공하는 과정에서 부당특약, 추가공사비 발생, 공상처리비 부당 전가 등으로 인한 50억원의 손해비용을 신고인에게 부담시켜 발생한 사건이다.◇사실조사=피신고인은 현장설명서 및 특약사항에 신고인에게 불공정한 공사범위 및 견적조건을 수십 가지 명시했고, 피신고인이 제공하는 하도급내역서(공사내역서)에는 단가를 기재할 수 있는 항목을 누락했다.또 피신고인은 공사 진행 중 계약 당시 공사내역서에 없던 항목들에 대해 추가공사를 작업지시서 및 구두로 지시하고,
◇사건경위=○○건설이 신고인과 하도급계약을 체결하면서 하도급대금 지연이자와 어음 대체결제 수수료를 지급하지 않고, 또 현금 결제비율을 준수하지 않아 발생한 사건이다.◇판단=○○건설은 41개 수급사업자에게 목적물 수령일로부터 60일을 초과해 하도급대금을 지급하면서 초과 기간에 대한 지연이자 2900만원을 지급하지 않았다. 이는 하도급법 제13조 제8항 위반에 해당한다.또 ○○건설은 85개 수급사업자에게 건설공사 등을 위탁하면서 하도급대금을 목적물 수령일로부터 60일을 초과하는 어음 대체결제 수단(이하 ‘외담대’)으로 지급하면서 초과
◇사건경위=신고인은 피신고인으로부터 ‘○○ 도로개설공사 중 토공 및 구조물공사’를 하도급 받아 시공을 완료했으나, 피신고인이 하도급대금 부당감액, 부당특약 등의 수법으로 약 2억6000만원의 손해비용을 신고인에게 부담시켜 발생한 사건이다.◇사실조사=이 사안의 양 당사자를 불러 사건내용을 조사한 결과, 피신고인은 하도급 계약을 맺은 이후 약 3년5개월간 자사 직원 인건비를 하도급 기성금에서 약 2억원 가량 공제하도록 지시했다.또 하도급계약이행보증 외 ‘채무불이행에 따른 위약벌 약정서’를 추가로 요구해 신고인의 경영자가 소유한 부동산에
◇사건경위=○○건설이 신고인과 ‘◇◇고등학교 기숙사 증축공사 중 금속창호공사’ 하도급계약을 체결하면서 정당한 사유 없이 하도급대금을 낮게 결정하고 선급금, 하도급대금 및 지연이자를 지급하지 않아 발생한 사건이다. ◇판단=○○건설은 수의계약으로 하도급계약을 체결하면서 정당한 사유 없이 도급내역서상 실제 공사비보다 9600만원 낮게 하도급대금을 결정했다. 이는 하도급법 제4조제2항제6호 위반에 해당한다.또 ○○건설은 발주자로부터 선급금을 수령하고도 하도급계약 체결일로부터 15일이 지나도록 신고인에게 선급금 6600만원을 지급하지 않았다
◇사건경위=신고인은 피신고인으로부터 ‘○○호텔 신축공사 중 AL판넬공사’를 하도급 받아 시공을 완료했으나 자재품질관리 부실 등의 이유로 공사비 및 추가공사비 등 약 6억8000만원을 지급받지 못해 발생한 사건이다.◇조사결과=이 사안의 양 당사자를 불러 사건내용을 조사한 결과, 피신고인 측에서 문제를 제기한 자재는 피신고인이 선정(특허)해 시공 의뢰한 자재다.앞서 신고인은 초기 공사 진행과정에서 이미 해당자재의 이색(빛깔이 서로 다름) 건으로 문제를 제기한 바 있으며, 자재납품업체를 통해 이색이 허용 오차범위에서 벗어나는 것을 확인했
◇사건경위=○○산업은 아산에 ‘◇◇ 아파트 건설공사’를 수급사업자와 하도급계약을 체결하면서 수급사업자의 이익을 부당하게 침해하거나 제한하는 계약조건을 설정하고, 약 1억9000만원의 하도급대금을 지급하지 않아 발생한 사건이다.◇판단=○○산업은 ‘현장설명서 등에 명기되지 않은 사항이라도 공사시공의 성질상 당연히 필요한 사항은 공사비에 포함’ 등 입찰내역에 없는 사항을 요구함에 따라 발생된 비용을 수급사업자에게 전가하는 부당특약을 설정했다.또 ‘물가변동으로 인한 계약금액의 조정은 없는 것으로 한다’ 등 하도급대금 조정 등을 신청할 수
◇사건경위=피신고인은 신고인에게 ‘○○ 평택 기계배관공사 중 CATWALK 설치공사’를 하도급 해 신고인이 시공을 완료했으나 추가공사비 약 1억5000만원과 가설자재비 약 2억7000만원 등을 지급하지 않아 발생한 사건이다.◇사실조사=피신고인이 CATWALK를 A사에게 주문제작 해 공사현장에 납품하면 신고인이 설치하는 것으로 계약이 체결됐다.그러나 납품된 제품은 공사도면 및 현장 여건과 상이해 설치가 불가능했다. 피신고인은 그러나 이를 알고도 A사에게 수정제작을 지시한 게 아닌, 제품 제작과 상관없는 신고인에게 수정작업을 지시했으며
◇사건경위=○○중공업은 수급사업자와 하도급계약을 체결하면서 자신의 원가 절감을 위해 정당한 사유 없이 추가 입찰을 통해 최저가 입찰금액보다 하도급대금을 낮게 결정한 사건이다.◇판단=○○중공업은 최저가 경쟁입찰 방식으로 117건의 하도급계약을 체결하면서 자신이 사전에 설정해 놓은 예산범위에 해당해 추가 입찰의 대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추가 입찰을 실시해 당초 최저입찰 금액보다 총 4억2000만원 낮게 하도급대금을 결정했다.또한, 2차에 걸친 재입찰 과정을 통해 총 16개 공종의 낙찰자가 변경되기도 했다. 이는 하도급법 제4조 제2항
◇사건경위=피신고인은 출자비율과 이익배분을 명시하고 구성원이 연대해 입찰에 참가한 공동도급사(3개사)로, 신고인에게 ‘○○초등학교 및 유치원 신축공사 중 가시설 및 토공사’를 하도급했다. 신고인이 시공을 완료했으나 피신고인의 경제적 이익을 위해 부당요구, 추가공사비 및 돌관공사비 등 약 1억8000만원을 지급하지 않아 발생한 사건이다.◇판단=사건내용을 조사한 결과, 신고인에게 선 시공을 하게 한 후 설계변경하기로 구두로 약속했으나 실제 변경계약시점에 이면계약을 요구했다. 또 이에 응하지 않을 시 기성금 유보 및 공사타절을 유도하는
◇사건경위=○○건설이 수급사업자와 하도급계약을 체결하면서 대금을 최저 입찰금액보다 낮은 금액으로 결정하고, 또 수급사업자에게 거래조건으로 미분양 아파트 구매를 요구해 발생한 사건이다.◇판단=○○건설은 경쟁입찰 방식으로 7개 수급사업자와 하도급계약을 체결하면서 정당한 사유 없이 최초 최저가 입찰금액보다 총 7100만원 낮은 금액으로 하도급대금을 결정했다.최초 입찰금액이 자신이 정한 ‘실행 단가’보다 낮은 금액임에도 입찰참가자들로부터 입찰 금액을 다시 제출받아, 최소 입찰금액보다 최고 3400만원 낮은 금액으로 하도급대금을 결정한 것으
◇사건경위=신고인이 피신고인으로부터 ‘○○원자력 주설비공사 중 기계배관공사/PROCESS 배관설치공사’를 하도급 받아 시공을 완료했으나, 피신청인이 공기연장비용 및 돌관공사비 등 약 8억5000만원을 미지급하고 하도급대금 부당결정에 대한 시정조치를 이행하지 않았으며 지연이자 등도 지급하지 않아 발생한 사건이다.◇판단=이 사안의 양 당사자를 불러 사건내용을 조사한 결과, 피신고인은 추가공사비에 대한 정산을 미뤄오면서 열악한 신고인에게 자금상 압박을 가하고 일방적으로 계약해지를 통보했다.또 보증사에 본드콜(BOND CALL)을 요청해
◇사건경위=○○건설이 ‘◇◇◇ 주상복합 신축공사 중 흙막이 및 토공사’를 수급사업자에게 위탁하면서 하도급계약 특약 조건 등에 수급사업자의 이익을 부당하게 침해·제한하는 계약조건을 설정하고, 또 하도급대금지급보증을 발급하지 않아 발생한 사건이다.◇판단=○○건설은 △산업재해와 관련된 부당한 약정(안전사고 발생시 ‘을’이 민·형사상의 일체의 업무 및 비용 처리) △환경관리 등과 관련된 부당한 약정(당 공사에 해당하는 폐기물은 ‘을’이 처리) △수급사업자의 책임없는 사유로 발생한 비용이나 책임을 부담시키는 약정(갑의 지시에 따라 야간작업
◇사건경위=○○건설이 ‘◇◇ 아파트 건설공사’를 수급사업자에게 건설위탁하면서 하도급대금 및 지연이자와 어음할인료를 지급하지 않아 발생한 사건이다.◇판단=○○건설은 100개 수급사업자에게 건설공사 등을 위탁하고 하도급대금을 목적물 수령일로부터 60일을 초과하는 어음으로 지급하면서 초과 기간에 대한 어음할인료 20억4000만원을 지급하지 않았다. 이는 공정위가 고시한 할인료(연 7.5%)에 따른 어음할인료를 지급하도록 규정한 하도급법 제13조 제6항 위반에 해당한다.또 ○○건설은 16개 수급사업자에게 하도급대금 법정지급기일이 도래했음에
◇사건경위=○○건설이 ‘◇◇ 해양산업단지 조성사업 조경공사 중 식재공사 2공구’를 수급사업자에게 수의계약 방식으로 건설위탁하면서 부당하게 하도급대금을 결정하고 허위의 하도급계약서를 작성한 뒤 발주자에게 보고해 발생한 사건이다.◇판단=○○건설은 수급사업자와 수의계약을 하면서 원도급 내역서상의 직접공사비 항목의 합인 22억3000만원보다 7억9000만원 낮은 14억4000만원으로 하도급대금을 결정했다. 이는 유사한 목적물에 대해 일반적으로 지급되는 대가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이며, 하도급법 제4조 제1항 및 제2항 제6호 위반에 해당한다
◇사건경위=피신청인이 ‘◇◇◇ 산업단지 조성공사 1-1공구’ 및 ‘□□복합도시 2-4생활권 조경공사’ 등과 관련해 12개 수급업체에게 15억원 상당의 하도급대금을 지급하지 않고, 또 추가·변경공사에 대한 서면계약과 하도급대금지급보증서를 발급하지 않아 발생한 사건이다.◇판단=피신청인은 발주자로부터 공사 진척에 따라 기성금을 받고도 수급사업자를 대상으로 법정 지급기일(목적물 수령일로부터 60일 또는 공사대금 수령일로부터 15일)을 지키지 않았으며, 이에 따른 지연이자도 지급하지 않았다. 이는 하도급법 제13조제1항, 제3항 및 제8항
‘대금 15% 유보’ 부당특약 설정재입찰로 하도급대금도 낮춰공정위 “부당행위” 시정명령◇사건경위=피신청인이 3개 수급사업자를 대상으로 특별약관에 유보금 조건을 설정해 대금지급을 유보하고, 11개 수급사업자와 경쟁 입찰로 하도급계약을 체결하면서 정당한 사유 없이 재입찰을 통해 하도급대금을 낮게 결정한 사건이다.◇판단=먼저 부당특약과 관련해 피신청인은 ‘대금의 15% 유보’라는 규정을 설정해 대금을 지급하지 않았다. 또 하자이행보증에 대한 약정이 있음에도 하자담보책임을 이유로 대금을 유보했다. 이는 수급사업자의 권리를 제한하는 부당특약
◇분쟁경위=피신청인 ○○산업이 ‘◇◇ 보금자리주택지구 조성공사’ 등 3개 현장을 신청인에게 위탁하면서 총 34건의 추가공사에 대한 계약서면을 적시에 발급하지 않았다. 이와함께 현장설명서에 부당특약을 설정했으며, 발주자로부터 설계변경에 따른 계약금액을 증액 받고도 수급사업자에게 통지하지 않아 발생한 사건이다.◇판단=피신청인은 당초 계약에 없던 14건의 추가공사에 대해 서면계약서를 발급하지 않았으며, 9건의 추가공사에 대해서는 최고 530여일이 경과한 후에서야 발급했다.더불어 11건의 추가공사에 대해서는 중요사항이 누락된 불완전한 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