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토공회원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4년 푸른 용의 해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용(龍)이 도(道)를 깨우쳐 승천(昇天)하는 기운이라고 하는 올 한 해, 모든 회원사 여러분께 맑고 푸른 기운이 넘쳐나기를 기원하겠습니다.지난해는 전문과 종합의 수주경쟁과 더불어 전문건설업 내부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과 대업종화에 따른 혼란이 있었습니다. 여기에 무섭게 치솟았던 자재비 및 인건비, 유류비로 인해 많은 회원사 여러분들께서도 쉽지 않았던 한 해였을 것이라 생각됩니다.이런 어려운 상황이지만, 전문건설업을 이끄는 토공사라는 자부심으로 최
존경하는 회원사 여러분! 희망찬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사랑하는 회원사 여러분들의 사업이 번창하시고, 가정에는 항상 따뜻함이 함께하는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난해에는 세계적으로 수많은 국제적 위기상황이 발생해 국내 경제가 매우 불안정한 상황을 맞았습니다.특히나 우리 업계는 철근 누락 등 아파트 부실시공으로 인한 사건·사고들로 인해 건설업계에 대한 신뢰도에 타격을 입었으며, 자금 조달이 바닥을 드러낸 상황에서 발생된 미분양 문제도 해결이 되지 않아 중견건설사들의 폐업이 17년 만에 역대 최고치를 기록
존경하는 석공회원사 여러분! 용의 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해에 이루지 못한 아쉬운 일들은 뒤로하고 새해 새로운 마음으로 원하시는 일 모두 다 성취하시기를 바랍니다. 고금리와 저성장이 장기 추세로 자리 잡아가는 요즘, 불안한 물가와 함께 가계와 기업의 부채는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건설업은 물가상승으로 인한 건설공사비와 관련한 갈등이 잦아들지 않고 있습니다.특히 우리 석공사업은 업종의 전문성 및 특수성에 대한 정부와 원청사의 이해 부족으로 자행된 생산체계 개편에 따른 상호시장 진출 허용으로 인해 원도급 및 하도급 시장에서 업역을
존경하는 도장회원사 여러분! 희망찬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회원님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항상 함께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뤄지는 뜻깊은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지난해 우리 협의회에서는 선행공사에서 기인한 하자, 사용 중 발생한 생활 하자를 도장공사 하자로 전가하는 민원과 이에 따른 소송으로 피해가 이어지는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기 위해 ‘도장공사 하자 판단 기준집’을 발간해 연구 결과를 전 회원사에 공유했습니다.또한 회장단은 연구진과 함께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건의서를 제출하고 도장공사 하자판단기준을 개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지난 한 해 전문·종합 간 상호시장 개방 등 새로운 환경에 직면하며 업계 발전을 위해 묵묵히 정진해온 회원사 및 전문건설인 가족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변화된 건설환경에 진짜 중요한 것은 지금부터입니다. 변화의 물결 앞에 많은 시련들이 있을 수 있지만, 그것을 합리적으로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다는 각오와 자신감을 다지고 혁신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필요가 있습니다.그동안 양적인 충족에 만족하던 건설수요도 이제는 전문화, 다양화, 첨단화된 질적인 측면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존경하는 회원사 여러분! 희망찬 갑진년 새해가 시작됐습니다. 올해에도 회원사 여러분의 사업이 더욱 번창하기를 기원합니다.우리 업계는 적정공사비 확보를 통한 기업의 재정 확보와 기술경쟁력 향상을 통해 변화하는 건설환경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자생력을 키워야겠습니다.협의회에서는 지난해 해체산업에 대한 올바른 사회적 인식과 안전하고 효율적인 공사수행을 위한 제도개선을 위해 국회의원 주최로 국회 정책토론회를 2회에 걸쳐 개최했습니다.그리고 유관단체인 (사)한국건축물해체기술연구원 및 (재)비계기술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체공사와 관
현장에서 불철주야 진력하고 있는 6만여 전문건설 회원사 여러분! 청룡의 해인 갑진년 새해를 맞아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회원들의 노력과 협력으로 지난 3년간의 코로나19 팬데믹도 이겨냈습니다. 그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과 불공평한 제도 하에서도 여러모로 많은 성장과 성과를 이뤄냈다고 봅니다.아울러 올 한 해는 우리 협의회에게 새로운 도전과 기회가 가득한 해가 되도록 열심히 뛰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도록 하겠습니다.우리는 건설업계의 기회와 성장 가능성을 최대한 활용해야 합니다. 또한, 기후변화와 환경 문제에도
존경하는 회원사 여러분! 2024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갑진년 새해에는 우리 건설산업이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지난해 정부의 긴축정책으로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은 감소됐고, 주택시장 장기 침체와 민간?공공공사 수익성 악화 등으로 우리 건설업계는 부진을 면치 못했습니다.그러나 우리 협의회는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건설노조의 불법행위 강력 대응 △타워크레인 월례비 근절 및 지급장비에 대한 책임 원청사 전환 △합법 외국인력 활용도 제고 △국·공휴일 수당 간접비 반영 등 업계가 필요로 하는 사업을 최우선으로
전국의 상하수도 가족 여러분!2024년 갑진년 새해 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고 행복하고 평안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지난 2021년부터 전문·종합 간 ‘칸막이’가 사라지고 발주자가 역량 있는 건설업체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건설산업 구조가 전면 개편돼 시행되고 있습니다.올해부터는 전문건설업 업종별 업무범위를 확대해 종합공사 수주를 보다 용이하게 함으로써, 종합-전문건설업체 간 원·하도급 관계를 벗어나 시공능력에 따라 경쟁하는 구도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나, 이에 따른 부작용도 여러 가지 발생될 것으
존경하는 보링·그라우팅·파일공사업 회원사 여러분! 겨울이 봄에 자리를 내어주듯, 묵은 해가 새해의 기운에 작별을 고하고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모든 힘들고 어려웠던 기억은 작년의 것으로, 새해의 희망찬 청룡의 기운만이 여러분의 가슴을 오롯이 채우기를 소망합니다.대한건설정책연구원에 따르면 새해 건설투자는 작년 대비 2.4% 감소한 257조원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라 합니다. 여기에 금융시장 불안, 생산요소 수급 차질, 공사비 상승, 건설인 고령화 등 부정적 요인이 산재해 있어 건설경기 침체는 더욱 심화될 것입니다.이런 스태그플레이션
사랑하는 회원사 임·직원 여러분! 겨울 한가운데에서 새로운 희망과 각오가 가슴속에 용솟음치는 갑진년 청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청룡(靑龍)의 힘찬 기운을 받아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축복의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 2023년은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등 복합위기로 우리 경제는 그 어느 때보다 힘든 한 해를 보냈던 것 같습니다. 특히 건설업계는 시공의 주체인 전문건설업계의 체감경기가 더욱 악화되고, 건설산업 생산체계 개편이 본격화되면서 상호시장 진출에 따른 불균형 문제 또한 심화돼 우리 회원사의 경영은 더욱 힘겨웠습니
수중공사업협의회 회원사 여러분! 청룡의 해,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지난해 수주실적 감소와 불공정한 하도급 관행, 그리고 자연재해와도 맞서 싸워야 하는 열악한 현장 여건에도 불구하고, 우리 수중공사업계의 발전과 업역 수호를 위해 애쓰신 전국의 400여 회원사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그간 협의회에서는 우리 수중공사업계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업역 신장을 위해 정부 중앙부처를 비롯한 주요 발주기관에 부당발주 개선을 건의하는 등 불합리한 관행과 제도 개선을 위한 노력을 경주해 왔습니다.생존을 위한 절박한 몸
승강기설치공사업협의회 회원사 여러분!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주지하시는 바와 같이 우리 승강기 산업은 크게 제조, 설치, 유지보수로 나눠져 있고, 정부 소관 부처와 적용하는 법령도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로 이원화돼 있습니다.이로 인해 전국의 350여 회원사의 중점 사업과 매출액 비중 등 각자 처한 여건에 따라 관심 사항이 서로 다르고 겪고 있는 애로사항의 양태도 다양하게 표출되고 있습니다.우리 업계의 공통적인 애로사항은 설치공사에 대한 품셈과 설치인력에 대한 시중노임단가가 없어 적정공사비 확보가 어렵게 되고, 숙련된 설
철도궤도공사업협의회 회원사 여러분!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청룡의 신성한 기운을 받아 비상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지난 한 해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 철도궤도공사업계의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신 회원사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철도궤도공사업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임기 마지막 해에 접어들었습니다.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면, 회원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밑거름이 돼 주요 발주기관과 우리 업계 간 소통의 자리를 정례화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업계의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회원사 여러분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제가 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지난 3년여의 시간은 때론 넘치는 열정과 의욕의 시기도 있었지만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자신감과 상실감이 교차하는 시간의 연속이었기도 합니다. 늘 회원사의 곁에서 함께 동고동락하는 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남은 임기동안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전문조경건설업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현행 건설관련 제도의 개선뿐 아니라, 건설공사와 유사한 타 부처에서 시행하는 각종 사업들에 전문건설업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새
다사다난했던 2023년이 어느덧 지나고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이했습니다.모든 조경공사는 단일공종으로 수행이 불가능한 복합공사의 성격을 띠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발주자의 이해 부족으로 인해 많은 회원사들이 불법하도급 시공이라는 터무니없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받는 불합리한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산적해 있는 조경 관련 제도 개선뿐 아니라, 미래산업으로서의 조경건설업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시공기술의 혁신을 통해 스스로의 경쟁력을 키워내지 않는다면 더 이상의 미래는 없으리라
새롭게 시작되는 갑진년, 강구조물공사업협의회 모든 회원사 여러분께 새해의 따뜻한 인사를 전합니다.지난 한 해 동안 우리는 다양한 도전과 어려움에 직면하면서도 힘차게 나아갔습니다. 회원사 간 협력과 소통은 우리 성공의 핵심입니다. 제가 회장으로서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한 ‘제값받기’는 회원사 간의 긴밀한 협력과 상호 간의 신뢰를 통해 정착됐다고 생각합니다. 회원사 모두에게 피해를 주는 저가수주를 막기 위해 업계의 현실을 정확하게 알리고 회원사 간의 이해와 소통을 위해 노력했습니다.새로운 한 해가 시작됨에 따라, 우리는 더 높고 더 멀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김종주)는 27일 창원 소재 인터네셔널호텔에서 ‘2023년 지역별운영위원회 임원 초청 경영 세미나’를 개최했다.올해로 6회째 진행된 이날 행사는 도회 운영위원, 감사 및 지역별운영위 임원을 대상으로 도내 전문건설업계 발전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한 것으로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세미나에서는 이향정 세무사와 김영현 중앙회 건설정책본부장이 강의를 통해 ‘전문건설업 대표를 위한 세무관련 주요이슈’와 ‘2024년 건설산업 정책 동향과 전망’을 설명했다.아울러 도회의 발전과 지역별 회의를 활성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도회(회장 박용석)는 28일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방한물품을 구입해 강원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광구)에 기탁했다. 기탁식은 도회 사무실에서 진행됐다.도회는 500만원 상당의 방한물품(장갑·목도리) 세트 250개를 구입해 전달했고, 자원봉사센터에서 대상자들에게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박용석 회장은 “우리 전문건설인은 지역사회에서 경제발전을 견인하고 있는 산업 역군이면서 지역사회 일원이니 사회봉사활동은 당연한 것이다”면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을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도회(회장 박용석)는 27일 국회 국방위원회위원장 한기호 의원(국민의힘)과 함께 도내 2군단, 3군단, 5군단 재정 및 공병 참모들과 춘천 두미르레스텔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강원도에 주둔 중이며 접경지역 방어를 담당하고 있는 2군단, 3군단, 5군단의 공병참모처장과 재정실장이 참여했다.박용석 회장은 “강원도는 지리적 위치상 수많은 군부대가 주둔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군사시설사업의 규모가 크지만 전문건설업계가 받는 혜택은 크지 않다”며 “현장 일선에서 직접시공을 담당하는 전문건설업을 보호육성해 줄